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독서 묵상 (57)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에 우리는 질문합니다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독서 묵상 (56) 삼손 X-파일 - 실패한 인생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삼손의 마지막을 추적하던 저자는, 결국 삼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음을 선명히 보여줍니다. 삼손의 인생은 세상적 기준으로 볼 때 성공이 아닌 철저한 실패였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를 통해 오히려 삼손의 정체성이 회복되었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신비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성공을 갈구하지만, 모든 인간은 결국 실패를 마주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인생의 근본적인 답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실패한 인생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스스로에게 아무런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절망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이것이 성도의 특권이자 기쁨입니다. 그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용기를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독서묵상 (55)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당신이 정말로 누군인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잘 알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독서 묵상 (55)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 - 부흥하는 교회의 소그룹 모델은 크리스천 북클럽이 답이다
크리스천 북클럽은 참여하는 모든 분들을 충분히 존중하기 때문에, 의외로 새신자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우도록 만들기 때문에, 효과적인 신앙 성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깨달음과 지혜를 진지하게 나누면서 서로를 깊이 알아가기에 견고한 소속감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 북클럽은, 부흥하는 교회의 소그룹 모델로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독서 묵상 (54) 퓨처 셀프 -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전진하라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독서 묵상 (53)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변화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독서 묵상 (52) 회사 없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 어떤 직업에서든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많은 청년들의 고민은,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 입니다. 물론 너무나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회에 어떻게 첫발을 내 디딜 것인가는 그 사람의 직업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직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든지 역량이 부족하면 도퇴됩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신 재능과 형편을 고려하여 가장 어울리는 것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직업의 종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실력입니다. 우리의 고민은 '어떤 직업을 가지는 크리스천이 될 것인가'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직업에서도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독서 묵상 (51) 특종! 믿음 사건 -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모든 존재의 창조자이십니다
설령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인과 결과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자녀가 나오듯, 세상의 모든 존재는 반드시 원인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에 이것을 부정한다면 인간으로서의 합리성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이 세상이 존재하게 되었는가입니다. 비존재인 무에서부터 존재인 유는 결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존재를 초월하는 신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부르실 때에 '스스로 있는 자'라고 부르십니다. 주님은 시간과 공간을 포함해서 모든 존재하는 것을 능력의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인간의 이성을 존중하는 합리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독서 묵상 (57)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에 우리는 질문합니다
저자는 질문하는 능력이야 말로 인간만이 가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은 영장류도 가능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진 독특성과 그 탁월함은 결코 진화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
한국 교회의 좋은 전통 중에 하나는, "말씀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마음에 담고 그것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이며, 우리의 삶을 영적으로 강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만드는 첩경입니다. 네...
-
*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1 - Question 1 사나 죽으나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무엇입니까? https://www.tgckorea.org/content/newCityView?idx=1 - Question 1 What is our only ho...
-
* 크리스천 북클럽을 소개하기 앞서서 아마 이 글을 읽으실 정도의 열심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크리스천 북클럽에 대해서 한두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직접 모임을 참석하거나 인도하고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는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