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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Resilient Ministry 1 Life in Pastoral Ministry & 2 The Five Themes of Resilient Ministry

 

1. 요약

이 책의 목표는 생존을 넘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성장하는 목회자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목회자는 다른 이에게 이해 받지 못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대상이 부족하다. 결국 많은 이들이 사역을 포기한다. 이러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Pastors Summit을 열었다. 여기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열매의 풍성함을 가진 목회자들인데, 이들은 충실함과 성공을 어느 정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목회는 일반적으로 예배 인도, 설교, 교육, 성도를 돌봄으로 나누는데 구분된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회사 매니저나 전문직에 비해서 더 많은 일을 하며 고강도의 업무에 시달린다.

7년에 걸친 Summit을 통해서 도출한 결과는, 목사의 생존, 풍성한 성장 그리고 회복 탄력성이 있는 사역자와 관련해서 다섯 가지의 주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그것은 영성 형성, 셀프케어, 감성&문화 지수, 결혼과 가정, 리더십과 경영 이다.

첫째, 영성 형성이다. 이것은 크리스천으로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인적으로 성숙해지는 지속적 과정이다. 목사 역시 영적 성장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이것은 예배, 기도, 성경 공부와 같은 개인에 대한 영역 뿐 아니라 대인적인 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목회자는 스스로를 고립시켜서는 안되며 고립된 목회자는 결국 영적 성장에 실패하게 된다.

둘째, 셀프 케어이다. 자신을 부정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규칙적인 수면습관, 의도적인 일의 조절,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하다. 교회 뿐만 아니라 목회자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한다.

셋째, 감성 & 문화 지수이다. 감성 지수는 자신을 향한 것, 그리고 상대를 향한 것으로 나뉜다. 목회자는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의 감정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문화 지수는 내가 익숙한 문화와는 다른 문화 상황을 인식하고 그것에 적응하는 능력이다. 이것을 위해서 현재 상황에 대한 지배적 영향력, 그리고 나와 상대방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윤리적, 지리적, 사회 경제적, 교육적, 세대 차이를 포함한다.

넷째, 결혼과 가정이다. 성도를 효과적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감성 지수와 문화 지수는 반드시 발달 되어야 하는데, 가장 좋은 훈련 장소는 결혼과 가정이다. 또한 사역의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가족 멤버들과의 영적이고 관계적인 건강을 돌봐야 한다. 우리의 사랑의 첫번째 장소는 우리의 가정이다.

다섯째, 리더십과 경영이다. 일반적으로 리더십을 건설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경영은 조직에 질서와 일관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교회가 성장하면 다른 역할이 되지만, 소규모 교회 리더는 이것을 병행해야 한다. 그리고 목회는 정치적 현실을 이해하고 해쳐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협상, 목회적인 사안에 대한 선택, 일에 대한 타이밍 조절, 조직 안에 일어나는 영향력과 그 근원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한다.

 

2. 느낀점

이 책의 탁월한 점은, 실제의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다년간의 연구와 미국의 주를 대표할 만한 다양한 목회자들을 통하여서 실제로 목회자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를 다룬 심도 있는 연구이다. 그리고 목회자를 위한 다섯 가지의 가장 중요한 영역을 선별하고 그것에 대한 전략을 종합하였다.

먼저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대화의 상대가 없으며 고립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목회자의 현실이다. 나의 경우에는 아내가 좋은 동역자가 되기 때문에 그나마 상황이 나은 경우이다. 만약 아내가 그런 신앙의 동반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는 목회자라면, 사역을 지속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성도에게 목회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현실상 쉽지 않다. 아무리 격무에 시달리고 지친다고 하더라도 과연 성도가 그런 목회자의 상황을 이해해 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성도 역시 목회자 못지 않게 자신의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목회자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이고 건강한 목회자들의 모임을, “지역 교회 안에 자체적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목회자이 모임이 단순히 행정적인 회의가 아니라, 이 책에서 언급한 영역들을 바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실한 공간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전체가 다섯 가지의 영역을 실제로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가지고 있다고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영역들이다. 아마 단 하나의 영역만 놓고 보더라도, 평생을 전념해도 그것을 잘 이룰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이다. 맨 앞에 두 챕터 안에서는 목회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당위성 중심으로 설명한다. 충분히 이해하지만, 당위성을 강조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영적 성숙에서는 개인적 성숙을 매우 강조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영적인 양육을 이루어주는 공동체가 없는 목회자는 그 누구도 점검해 주지 않고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 나 역시 스스로를 혹독하게 훈련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영성 훈련이 없다면 목회가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결국 한 교회의 영성은 목회자의 영성을 뛰어넘지 못한다. 목회자가 탁월해야, 함께하는 성도님들도 탁월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성경 공부, 신학 그리고 일반 독서, 글쓰기와 토론 등은 나 자신만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목회자들 역시 대인적인 성숙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공감한다. 목회자가 양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도를 교육하기 위함 만이 아니라, 목회자 자신이 성도와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이다.

감성 지수와 문화 지수는,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성경 자체를 강조할 뿐, 인간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감성과 문화라는 것은 인간을 인간 되게 하는 대표적인 요소이다. 감성과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한다는 것은, 인간 그리고 사회 자체에 적응하는 것이다.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목회를 잘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안타깝게도, 나를 포함하여,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포용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역사 속에 쌓여진 탁월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책을 통해서 배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고전에 대한 독서와 토론을 포함할 수도 있고, 현대 서적의 심리학에 대한 공부일 수도 있다. 혹은 요즘의 젊은 세대가 즐기는 소셜 미디어, 웹 소설 그리고 웹툰을 포함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목회를 잘 하기 위해서 감성과 문화라는 것을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이는 것이, “목회자의 변화의 중요한 첫 발걸음이라는 것이다.

결혼과 가정이라는 것도 쉽지 않은 주제이다. 목회자의 삶이란, 결국 24시간을 교회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삶이다. 월요일이 휴일이긴 하지만, 사실상 월요일조차 온전한 쉼을 가지지 못한다. 위급한 성도에게 목회자가 필요의 상황은 언제나 존재한다. 아무리 교회를 사랑해도 목회자는 정신적 육체 한계를 가진 인간이다. 이미 교회에서 탈진한 상황이라면, 가정에서 무슨 힘을 가지고 가족들을 돌보겠는가?

나는 결국 어느 정도 타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한계가 있다. 만약 목회와 가정을 완벽하게 감당해야 한다고 목회자에게 요구한다면, 아마도 그는 둘 다를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둘다 완벽하라 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그러므로 시기에 따라서, 어느 한쪽을 어느 정도 희생하면서 밸런스를 잡아가야만 한다.

리더십과 경영에 대해서 좋았던 점은, 목회가 어려운 이유를 새롭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목회자는 리더십과 경영을 동시에 탁월하게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리더십을 통해서,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건설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경영을 통해서 공동체의 질서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조직을 이뤄가야 한다. 물론 나는 경영 안에 리더십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이 책의 설명에 따르면 그렇다.

그러나 이것은, 겉보기에는 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모순된 두가지 목적이기 때문이다. 발전과 진보, 그리고 유지와 질서라는 두가지 양립되는 목표를 동시에 이루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목회라는 것은 경영학적인 관점에서도 가장 탁월한 수준의 목표를 이뤄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목회자 자신이 리더십과 경영에 대한 탁월한 책들을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별히 교회와 가장 비슷한 비영리 단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동료 목회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자신이 속한 교회 공동체의 모든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목회자 자신이 스스로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자질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신학교 커리큘럼에는 이 다섯 가지 영역이 다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성경과 신학을 소화하기에도 신학 대학원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서 목회자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카테고리를 나누고 정리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대범하고 탁월한 시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모든 것을 해 주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목회자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각각의 영역들에 대하여, 방향을 잡아주는 정도일 것이기 때문이다.

 

3. 나눔 질문들

1) 오늘 읽은 부분에서 당신의 마음에 가장 깊이 남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당신 주변에는 사역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어느 정도로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까?

3) 위의 다섯 가지 영역에서 당신이 가장 연약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당신의 현재의 전략은 무엇입니까?

 

4. 성경에 대한 이해

디모데전서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4:7 Have nothing to do with godless myths and old wives' tales; rather, train yourself to be godly.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4:16 Watch your life and doctrine closely. Persevere in them, because if you do, you will save both yourself and your hearers.

4:7 Exercise is the normal term for the physical training of Greek athletes. True spirituality requires one to train at godliness in one’s walk with the Lord. 연단 그리스 운동 선수들의 육체적인 훈련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참된 영성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가운데 경건을 훈련할 것을 요구합니다. => 기독교와 훈련은 떨어질 없는 것이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딤전 4:7.

4:7 Having told Timothy to hold on to what is true, Paul now warns him to avoid what is false. TRAIN YOURSELF IN GODLINESS. In contrast to the unchristian asceticism (v. 3), Paul now proposes a genuinely Christian form of self-discipline. 바울은 디모데에게 참된 것을 붙들라고 말한 후에, 거짓된 것을 버리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비기독교적인 금욕주의와 대조적으로, 바울은 이제 진정한 기독교적 형태의 자기 훈련을 제안합니다. => 무엇을 하지 말라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라, 무엇을 훈련하고 연습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Lyman Coleman, ed., Life Connectio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s, 2019), 1926.

4:7 Godliness—becoming more like God in actions, attitudes, character, and conduct—should be the Christian’s goal. Listening to silly myths (popular, speculative fables and unbiblical stories promoted by false teachers) produces nothing of value in a person’s life, but the Word of God produces godliness when obeyed. 경건은, 행위와 태도와 성품과 품행에 있어서 더욱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어리석은 신화 (거짓 교사들이 조장하는 대중적이고 사변적인 우화와 비성경적인 이야기) 듣는 것은 사람의 삶에 아무런 가치가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에 순종할 때에 경건을 만들어 냅니다. => 듣고 경건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고 훈련할 때에 경건이 만들어진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35.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개역개정) 8:34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NIV)

8:34 Deny himself is found only here and in the parallels (Mt 16:24; Lk 9:23). It refers to a denial of self-centered interests. To take up a cross refers to the fact that crucifixion victims were made to carry the crossbeam to the site of their execution.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씀은, 여기와 병행 구절에서만 발견됩니다. 이것은 자기 중심적 이익들을 부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십자가에 박힌  희생자들이 처형의 장소까지 가로대를 짊어지게 했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 자기 중심적인 이익을 어떻게 정의할 있겠는가? 매우 복합적인 부분임

Ross H. McLaren, “Mark,”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574.

8:34–38 Jesus’ invitation to his disciples and the crowd lays out the cost of being his follower. • To turn from your selfish ways involves letting Jesus determine your goals and purposes in life. To take up your cross is metaphorical (cp. Luke 9:23); it indicates that faithfulness to Jesus must extend, if required, even to the point of death. To follow Jesus’ teaching and example is a continual commitment.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과 군중에게 하신 초대는, 그분을 따르는 대가를 제시합니다. 당신의 이기적인 삶의 방식에서 돌이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의 목표와 목적을 결정하시도록 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라는 것은 은유적입니다. 그것은 필요하다면, 예수님에 대한 신실함이 확장되어서 심지어 죽음에 까지 이르러야만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모범을 따르는 것은 지속적인 헌신입니다. => 이기적인 삶의 방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바꿔 나가는 것도 깊은 지혜가 필요함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8:34–38.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네비암송 (44)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할 때"에,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 26장 3절)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개역개정)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NIV)

 

26:3 perfect peace. The peace described here is first the corporate peace of the city (v. 1) and the nation (v. 2) that comes from the “hand of the Lord” (25:10). It is also the individual peace of the person whose mind is stayed on God. The source of such peace is the righteous, sovereign, saving God (25:9), who “will swallow up death forever” and “will wipe away” every tear (25:8; see Rev. 21:4), and who alone is worthy of trust.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 여기서 묘사된 평강은 먼저 여호와의 에서 오는 성읍 민족 공동체적인 평화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나님께 마음을 개인의 평강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평강의 근원은 사명을 영원히 삼키시고모든 눈물을 씻기실의로우시고 주권적이며 구원하시는, 홀로 신뢰 받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941.

 

26:3   Many call our day the “Age of Anxiety”—a time in which people are stressed and under tremendous pressure. Drug manufacturers market billions of dollars in sleeping pills and tranquilizers each year, and psychologists conduct stress–reducing seminars across the country. But the prophet Isaiah who had seen a lot of frightening visions knew the true secret of peace, which is that God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fixed on Him.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시대를 염려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의약품 제조업체는 매년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수면제와 진정제는 판매하고, 심리학자들은 전국적으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두려운 환상들을 많이 이사야 선지자는 평강의 참된 비밀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마음을 고정한 자들을 온전한 평강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Jack W. Hayford, Spirit Filled Life Bible For Students (Nashville; Atlanta; London; Vancouver: Thomas Nelson, 1995), 26:3.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려움과 근심 속에서도 하나님께 영적인 시선을 고정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전능하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안으로 저를 채워 주시옵소서. 모든 어려움의 시간들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helping me fix my eyes on you, especially during times of trouble and worry. I am grateful for your constant presence in my life and for reminding me to seek refuge in your almighty and merciful arms. Please pour out your heavenly peace upon my soul, which surpasses all understanding and cannot be found in this world. I ask that you give me the strength and courage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I face each day and to guide my steps on this journey. I pray all this in the precious name of your son, Jesus. Amen.


* "네비게이토 암송 60구절 말씀 & 해석 & 기도전체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60.html

독서 묵상 (19) - 기회가 줄어들 때에, 오히려 독서를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실제로 실수하면서 배울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경쟁이 치열해질 수록 실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보다는, 현재 그 사람이 얼마나 완벽하게 일을 해내느냐가 한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간접 경험이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삶의 안에 가상으로 들어가, 배우고 경험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독서가 결정적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 속에서 신앙의 인물들의 삶을 하나하나 배우면서, 나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이야 말로, 성숙한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결정적인 방법입니다.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독서 묵상 (18) -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오늘 나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절망이, 나 자신을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삶이 힘들고 고난이 찾아올 때에 누구나 경험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 인간은 좌절하며,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좌절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어떤 태도를 가지는가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입니다. 좌절할 수 있는 것도, 새로운 소망을 가지는 것도, 나의 선택입니다. 그런 면에서 인간은 자유롭습니다. 시련에 대한 태도를 주체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삶의 방향을 틀어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주어진 시련"이라는 관점과 태도는, 우리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주는 가장 강력한 실재입니다.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9) / 하나님은 첫째 계명, 둘째 계명, 셋째 계명에서 무엇을 명하십니까? (What does God require in the first, second, and third commandments?)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9

- Question 9 하나님은 첫째 계명, 둘째 계명, 셋째 계명에서 무엇을 명하십니까?
https://www.tgckorea.org/content/newCityView?idx=9

- Question 9 What does God require in the first, second, and third commandments?
http://newcitycatechism.com/new-city-catechism/#9

 

핵심 말씀

(첫번째)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두번째)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serve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responding to the transgression of fathers by dealing with children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of those who reject me,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6 and showing covenant faithfulness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net bible) 

(세번째)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개역개정) “You shall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guiltless anyone who takes his name in vain. (NET) 

20:1–2 To start with self-identification, as the Lord does here, was normal for a covenant document sent from a king and for royal proclamations and inscriptions. Delivering the Israelites had become part of his identity, what people should think of when his name was mentioned. In the ancient Near East, Israel’s system of laws was unique in that it came from God and obedience or disobedience was oriented toward God; elsewhere rulers might present laws to a deity for approval, but the laws themselves were not given by the deity. In Israel, lawbreaking was first of all an offense against the Lord, not just a disruption of order or an offense against other people. 여호와께서 여기에 하신 것처럼, 자신이 누구인가로 시작하는 것은 왕이 보낸 언약 문서와 왕의 포고문 그리고 비문에서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이 여호와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는데, 그분의 이름이 언급될 때 사람들이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고대 근동에서 이스라엘의 법 체계는 독특했는데, 그 법이 여호와께로 왔다는 점에서 그리고 순종과 불순종이 하나님께로 향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들에서는 통치자들이 신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 신에게 법을 제시할 수 있었지만, 신에 의해서 법 자체가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법을 어기는 것은, 단순히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주님께 대한 범죄였습니다.

Dorian G. Coover-Cox, “Exodu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21.

 

리딩 크리스천 묵상

십계명이 영원한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종종 말하지만, 성도조차 실제로 십계명 자체에 관심을 쏟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십계명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인간의 도덕적인 법칙이 아니라, 살아계신 여호와께서 친히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내려주신 절대적인 법이기 때문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이야기처럼,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의 신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하나님에 대해서 말한다고 하더라도, 성경적인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십계명의 계명들을 다시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당신께 철저히 얽매여 있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십계명의 일부분만 마음에 들고, 어떤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전체의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분이 절대자 여호와이십니다. 그분께 완전히 연합되고, 그분과 온전히 동행하며,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온전히 그분의 뜻에 일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면에서 십계명은 절대적입니다.

존 린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아닌 어떤 존재나 목적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눈 앞에 놓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궁극적인 만족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고 붙드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런 면에서 개개인의 삶과 내면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주님께서 마땅히 계셔야 하는 자리에 그분을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회개와 변화는, 매일마다 우리의 삶에서 마땅히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 놓았던 것이 있다면 (ex) 직장, 자기 만족, 가족, 명예, 부 등), 회개하며 당신의 마음을 돌이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겠다고 결단하며 기도해보세요. If you have someth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please repent and turn your heart to the Lord. And pray that place the Lord in the heart of your life.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네비암송 (43)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래서 그분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민수기 23장 19절 / C-3 성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개역개정) 23:19 God is not human, that he should lie, not a human being,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Does he promise and not fulfill? (NIV)


23:19–20 Unlike the gods of Mesopotamia, who were depicted often as whimsical and easily manipulated through sorcery and divination, Balaam could not change what the God of Israel had instructed him to proclaim—blessing for Israel, God’s chosen people.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이, 마술과 점술로 쉽게 조종되고 변덕스러운 것으로 종종 묘사되었던 것과는 달리, 발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선포하라고 지시하신 , 즉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축복을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R. Dennis Cole, “Numbers,” in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23:19–20.

23:19 lie … change his mind. Contrary to what Balak thinks, the Lord is not like pagan gods, who are comparable to capricious and fickle human beings and who could therefore be asked to break their promises.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The Lord does what he says, which in this case is to bless Israel (v. 20). He is always faithful to his covenant promises (cf. Titus 1:2). 발락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주님은, 변덕스럽고 예측할 없는 인간에 비견될 만큼. 그들의 약속을 어기도록 요청 받을 있는 이방 신들과 같지 않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신대로 행하십니다. 경우에는,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언약의 약속에 항상 신실하십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60.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때로는 사람들에게 실망하며 살아갈 때에도, 주님은 신실하시며 변하지 않으시며 약속을 지키심에 감사드립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매 순간 새로운 믿음을 부어 주시고, 안정감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Dear Heavenly Father, I am grateful for your unwavering faithfulness and for keeping your promises, even when I am disappointed by the actions of people in this world. I long to live a life fully devoted to your words and your love. Please strengthen my faith with every passing minute and guide me to walk with you, holding steady and courageous in your presence. Thank you for your endless grace and mercy. Amen.


* "네비게이토 암송 60구절 말씀 & 해석 & 기도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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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독서 묵상 (17) - 창조주이시며 인도자이신 하나님, 그분을 따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투자의 신)

 


나의 삶이 마음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현재의 상황에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 끊임없이 능동적인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나의 삶이 힘든다는 것은 공감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러나 삶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기독교를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의 주인십니다. 온 우주의 그 누구보다, 인간에 대해 나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서 가장 완벽한 길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효율이라는 말은 경제적인 용어이지만, "오늘의 나의 선택"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힘써 따라가고 그분의 뜻을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삶을 가장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독서 묵상 (16) -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다스리시며, 보살피십니다 (기독교강요)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이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필연적으로 있어야만 한다고 "지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을 참된 믿음이라 부를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창조주께서 영원한 통치자이시며 보존자, 그리고 보살피시는 아버지이심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아버지"이며, 결국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을 구원하십니다. 죄인을 기꺼이 사랑하시고, 가장 완전하게 돌보시는 여호와를 깨닫고 믿고 사랑하고 붙드는 것을 통해, 오늘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우리가 얻는 것입니다.

네비암송 (42)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이, 당신을 붙들어 주십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 / C-3 성실)

 

예레미야애가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2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개역개정)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NIV)

 

3:22 god, Faithfulness—God’s compassion, his love deeper than any parent’s, springs forth fresh to us each day ready to receive his penitent people. Wrath may mark yesterday, but today can be the day of love when we relate rightly to him. God is always faithful to his people and to his own character. 하나님의 신실하심 : 하나님의 동정심은 어떤 부모보다 깊은 그분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분의 회개하는 백성을 받아들이시기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날마다 새롭게 솟아납니다. 어제는 진노의 날이었다하더라도, 우리가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에 바로 오늘이 사랑의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분의 백성과 그분 자신의 성품에 대하여 신실하십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184.

 

3:23 new every morning. God’s mercies never fail; they are continuous and ever fresh. faithfulness. The Hebrew refers to trustworthiness, steadfastness, reliability, and fidelity. Regardless of circumstances, God proves Himself to be worthy of trust. 아침마다 새로우니 : 하나님의 자비는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자비들은 지속적이고 항상 새로운 것입니다. “성실하심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신뢰할 만한, 확고한, 의지할 있는, 충실한 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신뢰 받기에 합당하신 분으로 자기 자신을 증명하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117.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넘어지고 실패하고 실수하고 죄를 짓지만, 여호와께서는 신실하시며 믿을만 하시며 변치 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으시는 주님의 사랑이 끝이 없어서, 돌이키며 주님을 찾을 때 마다 거절하지 않고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하게 하시고, 주님의 신실함을 의지해서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unfailing love. Despite my failures, mistakes, and falls, you have remained faithful and showered me with your abundant love. Thank you for accepting me with open arms when I repent my sins. Please continue to walk alongside me on this journey of life, and grant me the courage and faithfulness to follow you wherever you may lead me. I ask all of this in Jesus' name, Amen.


* "네비게이토 암송 60구절 말씀 & 해석 & 기도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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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학교 (1) - 아빠 하나님

  1. 요약 부모는 , 자녀의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과 갈급함에 영향을 준다 . 또한 자녀를 양육하는 것 역시 , 부모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열망과 갈급함을 자라게 한다 . 자녀 양육은 부모의 성장에 중요한 통로이다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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