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5일 화요일
독서 묵상 (71) 김대식 교수의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 - 창의성의 회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세요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독서 묵상 (57)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에 우리는 질문합니다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독서 묵상 (44) 리더십의 뇌과학 - 겸손한 사람만이, 충분히 경청하며 온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의 상태가,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합니다. 분명한 것은, 높은 자리에 올라가 권력을 가질 수록 마음이 좁아진다는 것입니다. 지위가 낮은 사람으로부터 점점 관심이 멀어지고, 사회적인 공감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핵심 전략은, 리더가 마음을 낮추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알아갈 때에 나의 마음이 겸손해 질 것이며, 공동체의 성공적인 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귀한 존재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사람의 어떤 조건이 아니라 그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내 앞에 이 사람은 충분히 경청 받아야 하며 온전히 공감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독서 묵상 (27) 부의 통찰 - 성화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시간을 주십니다. 시간이야 말로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며 성도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성화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며,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시간을 붙잡고 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 코칭 (3) - 아무하고도 연결되지 못한 영혼의 고통
1. 요약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정서적 애착 관계를 맺는 것이며, 깊은
단계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관계에 목마른 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의 단절 속에서 인간은 서서히 시들고 죽어간다.
하나님 자신이 삼위
일체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고 계시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점에서는 인간됨 그리고
그리스도인 됨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사랑이다. 애착의 관계가 없다면 온전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다. 심지어 진리조차도 사랑의 포로이며, 율법은 사랑이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식이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하여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지고, 서로에게 고립이 되었다. 그러므로
깨어진 관계가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다. 그러므로 복음은 관계의 회복을 의미한다. 그것을 성경은 ‘화목’이라고
부른다.
원래 유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엄마의 돌봄을 기억 속에 저장하고 내면화하며 안정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사랑의 기억들을 모아서 ‘자기 위로’ 시스템을 만든다. 이러한 유대감이 커지면서 ‘정서적 대상 항상성’의 단계로 들어가는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사랑 받는 듯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체험하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기억들을 내면화 하면서 성도는 ‘영적인 대상 항상성’을 계발한다.
충분한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이 뒷받침 되어야 성인기로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이를 사랑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능력은, 심리적 육체적 건강의 기초이다. 이것이 단단해야 활기차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정서적 건강은 마음 상태에 달려 있고, 그
마음 상태는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감의 깊이에 달려 있다.
상처로 고통 받는 이들의
회복은, 타인과 정서적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라는 어떤 이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강한 유대감은 여러
유익을 주는데, 첫째, 견고한 도덕성의 기초를 만들어 준다. 규범은 누군가의 행동을 완전히 막지 못하지만, 사랑은 성도를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만든다. 둘째,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키워주며 위기 상황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홀로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잘 견디며, 그 시간을 건설적으로 사용한다.
2. 책에서 한마디
“신앙이란 이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님을 신뢰했던 기억들을 모아서 그분에 대한 영적인 대상 항상성을 형성해 가는 과정이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지셨던 가장 큰 소망은 그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실재를 강력하게 증거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신은 성도들의 연합을 돕고 있습니까? 다른 신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험담을 피하며,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겸손하게 협력하며, 시간과 재정을 드리고, 예수님을 높이며, 분열을 일으키는 논쟁에 휘말리지 않기로 결단할 수 있습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491.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법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요약일 것입니다. 성취라는 뜻은, 다른 성도들의 짐을 지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신자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임을 시사합니다. 여기서 짐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Ga 6:2.
4. RCB의 관점으로
이러한 유대감의
핵심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랑을
받는 곳이 되어야 한다. 어쩌면 고통 받는 모든 성도들의 그 문제의 근본이 바로 이 유대감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흔히 기도해라, 성경을 읽으라는 식으로 너무나
쉽게 한 사람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유대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황폐화 된 채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런 맥락에서 현대 교회를 향한 가장 강력한 유대감 형성 및
회복의 방법으로서 크리스천 북클럽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 왜냐하면 북클럽은 일반 소그룹을 뛰어넘는
강한 유대감을 그 안에서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진실한 칭찬과 격려를 건내기 때문이다.
강한 유대감이
주는 세가지 유익은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특별히 유대감을 통해서 홀로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충분한 사랑을 받고 좋은 유대감 속에서 있는 사람이 홀로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게 된다는 것은 자기 계발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만약에 한 사람이 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다른 성도들과의 사랑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 때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것임을 깨닫는다.
I believe this
chapter is the most meaningful and moving chapter since I started my faith
journey. While the theological concept of salvation naturally explains the
restoration of a relationship with God, it has often felt rigid and abstract.
Theologians rightfully explain that the severance of our relationship with God
is humanity's greatest problem. However, the author approaches this topic from
a more human-centered perspective, focusing on the restoration of
relationships. They describe the journey of faith as a process of restoring
this relationship and further explain how the accumulation of memories of
trusting God leads to the healing of an individual's heart. This broader
explanation is remarkably insightful, and the content itself is deeply warm and
touching.
At the core of
this sense of bonding is the experience of receiving continuous love.
Therefore, the church must be a place where people feel loved. Perhaps, the
root cause of all suffering among believers lies in this issue of bonding. We
often provide quick solutions by telling people to pray or read the Bible.
However, if the fundamental problem of broken relationships and lack of bonding
is not addressed, a person will inevitably continue to live in emotional
desolation. In this context, I have newly discovered the value of the Christian
Book Club as the most effective way to foster and restore strong bonds within
the modern church. This is because a book club creates a deeper and stronger
sense of connection than a typical small group. Additionally, it provides an
opportunity to offer sincere encouragement and praise within the Holy Spirit.
The three
benefits of strong bonding offer remarkable insights. One particularly striking
point is that a deep sense of belonging helps a person no longer fear being
alone. When someone receives sufficient love and experiences a strong bond with
others, they are better able to use their time alone productively. This aspect
is also significant in terms of self-development. From this perspective, if a
person desires to live a more proactive and efficient life, they must first be
led to fully experience the love of God and the love of fellow believers. At
the same time, while acts of love may sometimes appear inefficient, I have
realized that the most effective way to build a thriving community is through
actively practicing love.
5. 적용
1) 위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교회 공동체 안에서 유대감을 잃어버린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 사람과 다른 이의 유대감을 강화 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 코칭"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5/01/blog-post.html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독서 묵상 (25)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그분은 아름다움 자체이시고 보이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의 본능은 선한 것입니다. 가능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우리의 내면이 가장 아름다워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불편한 편의점 (8) - ALWAYS
1. 요약
독고씨는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시다가 중독자가 되었다. 일년 동안 서울역에서 살면서 독고라는 한 노인과 친하게
지냈고 그가 죽은 이후에 그의 이름을 독고씨가 받게 되었다.
우연히 얻게 된
파우치 안에는 선한 인상인 할머니의 주민증이 들어 있었다. 그 얼굴 때문에 결국 연락을 했고 엄여사와
연결이 되었다. 그녀 덕분에 사람답게 살게 되면서 그의 건강이 회복되었고 더듬던 말투도 좋아졌다. 그는 과거가 조금씩 생각이 나기 시작했는데 그에게도 아내와 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과거를 마주할
용기가 없었다. 이 편의점에서 그 겨울이 지나면 삶을 마감하겠다고 결심했다. 편의점에서 열심히 일하는 독고를 동네 할머니들이 좋아하셨다. 독고는
그분들을 통해 희미한 모성애를 느꼈다. 독고는 점점 과거가 기억나는데 그는 자신의 무관심과 오만함 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자신의 인생이 불행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편의점에서
지내는 동안 자신의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했고, 다른 사람에게 연민의 시선을 가지고 그들의 마음에 다가갔다. 독고씨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리고 자신의 작은 조언을 통해 관계가 회복되는 사람들을 보면서, 삶은 관계이며, 행복은 마음을 나눈데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독고는 자신이 의사였음을
깨닫는다. 과거에 그는 망나니 같은 형이 있었고, 아버지는
무능력했고 어머니는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저지른 사건의 기록을 보게 된다. 자신이 집도해야
할 수술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고 결국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
그는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아내와 딸은 그가 저지른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내와 딸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폭력과 폭언을 휘두르는 그를 떠나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는 술만 마시게 되었고 결국 심하게 망가졌다. 아내와 딸이 떠올라
제대로 생활할 수가 없었고 서울역에 주저 않게 되었다.
독고는 모든 기억을
회복하였다. 자신이 죽인 것과 다름없는 여인이 묻힌 추모 공원으로 찾아가, 그녀의 영정 사진 앞에서 용서를
빌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대구로 의료지원을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는 비록 속죄를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죄를 기억하며 살기로
한 것이다.
서울역까지 엄여사가
나와서 배웅을 한다. 고독씨는 엄여사가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을 보면서, 그녀가 믿는 신을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독고씨는 그녀가 신성을 얻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독고씨는 그녀를 안으면서, 그녀가 도대체 누구인가를 생각한다. 그녀가 자신을 살렸기 때문에, 살아보겠다고 말한다.
그가 탄 기차가
한강철교를 지난다. 그는 이전에 그곳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지만 이제는 강은 건너가야 하는 곳임을 깨닫는다. 부끄럽지만 살기로, 그리고 죄스러움을 짊어지며 남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가족에게 사죄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2. 책에서 한마디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사랑의 관계는, 인생의 궁극적인 본질이며 목표라는 측면에서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6:2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서로 짐을 지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짐을 지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본 받는 것입니다. 그분은 인류의 죄와 율법의 저주까지 자신이 짊어지셨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법은 아마도 이웃을 사랑하는 명령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255.
로마서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2:15 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mourn with those who
mourn.
성도들은 동료 신자들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Q.. 굳이 교회 안에 성도들 사이로만 이 말씀을 해석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Ro 12:15.
- 소설 속의 모든 이들과의 친절한 관계 속에서 함께 성화를 이룬다는 측면에서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29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likeness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others.
바울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전히 닮게 되는 영화의
때를 염두에 두는 한편, 신자들이 매일의 고난과 순종을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지속적인 성화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Lyman Coleman, ed., Life Connectio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s, 2019), 1819–1820.
- 죄를 자백하며 인정하는 것이 변화의 출발이자, 변화를 향한 가장 큰 힘이라는 측면에서
요한1서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1:8 If we claim to be without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우리가 저지른 일을 그저 가볍게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잘못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선하심 그리고 그분의 명령에 일치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bert W. Yarbrough, “1 John,”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994.
4. RCB의 관점으로
드디어 독고씨의 과거가 밝혀졌다. 그는
불행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 의사가 된 사람이었다. 그는 대리수술이라는 자신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필사적으로 감추었고,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고 과거를 잊기 위해 술에 의지하여 결국 중독이 되었던 것이다.
독고씨는 원래는 독선적이고 교만하고 악한 사람이었는데, 노숙자의 모습으로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점점 바뀌었다. 그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관계 속에서 자신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
그리고 누군가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이 그가 변화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는
인생의 본질을 깨닫는다. 행복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독고는 자신의 잘못을 덮고 살았다. 그러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서는 자신의 끔찍한 죄를 직면하고 회개한다. 작가는 한 인간이 자신의 잘못을 직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임을 타월하게 묘사한다. 그래서 역으로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독고는 과거에는 자신의 죄를 잊고 감추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이지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나서는 이제는 그 죄를 반드시 기억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가 매우 중요하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이야기하며, 진저한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말 그런 것일까? 성경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는 것을 강조하신다. 우리는 자신의 비참함과 잔인함을 가장 정직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그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며 사실상 그것이 전부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회복은, 자기 자신의 잘못된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끔찍한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보고, 그것을 인정하고 잘못을 기억하며 사죄하며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오히려 삶에 희망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나를 감추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며 행복의 길로 이끄시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신의 삶을 발견하고 그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삶을 주님의 뜻에 맞추어 걸어감으로써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처음에엄여사는 그저 독고씨 자신을 도와준 마음 착한 아주머니였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으로 헤어질 때에 엄여사는 독고씨가 경험할 수 있는 모성애의 극치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독고가 경험했던 모든 좋은 관계들은 엄여사에게로 압축이 되었다. 독고는
그녀가 자신을 살렸다는 것을 고백하며 고마워한다. 그리고 자신은 남을 위해서 그리고 사죄하며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따뜻한 인간 관계 속에서 인간이 회복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이 죄와 상처로 무너진 인간 회복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러한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만이 한 사람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따뜻한 관계가 인간 회복의 방법이라면, 자신을 돌아보는 인정과 회개는 인간 회복의 목적이자 결과이다.
엄여사는 독고씨를 말 그대로 살렸다. 그녀가 독고씨를 돕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다. 마치 이것처럼, 서로 인생의 짐을 짊어질 때에야 성도는 이웃 사랑의 말씀을 완성한다. 엄여사는 독고씨를 참으로 열심히 도왔다. 결국 독고씨는 엄여사라는 존재 안에서 하나님을 닮은 그녀의 독특한 형상을 보았다. 감히 독고씨는 그녀 안에 있는 신성을 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독고씨는 마치 하나님을 만난 것 같은 경험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이 소설 전체는 하나님의 신적인 명령인 네 이웃을 너의 몸처럼 사랑하라 하신 그 명령이 실제로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풀어지는 가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또 위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진실하게 사랑할 때에,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것을 알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안에 심어진 세상에서 발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고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게 한다.
결국 이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의 본질적인 회복의 길을 본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과 함께 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것이다.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모두가 참된 인간으로 변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음의 짐을 서로 나누고 타인의 고통에 함께 하는 사람이 참된 인간이며 그를 통하여 세상은 회복된다.
이 마지막 챕터의 감격은 마치 루이스의 글을 보는 것과 유사하다. 이야기의 내용과 정서와 감동이 깊은 나의 내면에 남아 복음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인생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고 집중하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마지막 챕터는, 나는 기꺼이 타인 과의 관계 속에서 은혜를 베풀어 다른 사람을 회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한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진실하게 인정하며 겸손하게 속죄하며 평생을 타인을 섬기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게 한다.
5. 적용
1) 왜 독고씨는 엄여사가 신을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요?
2) 독고씨가 자신의 잘못을 마음 깊이 인정한 것은, 과연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 "불편한 편의점"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3/10/blog-post_12.html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4)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왜 창조하셨습니까? (How and why did God create us?)
*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4
- Question 4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왜 창조하셨습니까?
https://www.tgckorea.org/content/newCityView?idx=4
- Question 3 How
many persons are there in God?
http://newcitycatechism.com/new-city-catechism/#3
* 핵심 말씀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개역개정)
3:18 But we all. Not only Jewish believers but Gentile believers also. with open face. Not veiled like Moses. beholding … the glory of the Lord. As
Christians gaze upon the glory of the Lord in the mirror (glass) of the gospel they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The Reformers and those who followed them
spoke of the double benefit of Christ: (1) justification and (2)
transformation. As Christians experience their union with Christ and behold Him
by faith they are transformed into His image. from glory to glory. Transformation is ongoing by means of
progressive sanctificatio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God works this transformation in the lives of believers
through the ministry of the Holy Spirit. 우리가 다 : 유대인 신자들 뿐 아니라 이방인 신자들도 마찬가지로. 주의 영광을 보매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거울에 비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그들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개혁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두 가지 유익, 즉 (1) 칭의와 (2) 변화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볼 때에, 그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 변화는 점진적인 성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신자들의 삶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74.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개역개정)
4:4 Satan has a role in
keeping persons from Christ and the gospel, even though they are accountable
for their own souls and cannot blame the devil. Moreover, Satan cannot prevent
the gospel light from penetrating. Without God’s enablement, a sinner can no
more “see” the gospel than a blind person can see the sun. The foundation and
the goal of the gospel is that
Christ’s splendor or glory will be
displayed. Sinners are converted so they may admire and love him.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책임이 있고 마귀를 비난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그리스도와 복음들로부터 사람들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사탄은 복음의 빛이 침투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면, 소경이 태양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죄인은 더 이상 복음을 볼 수 없습니다. 복음의 기초와 목적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회심하였고 그리하여 예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Kendell H. Easley, “2 Corinth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43.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저는 존파이퍼 목사님의 진지한 얼굴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분보다 더 진심으로 설명할 분은 찾아보기 어려운 듯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어떤 부분에서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토론하기를 좋아합니다. 그것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파이퍼 목사님의 설명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기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 목적의 성취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만족하고 그분을 드러내는 우리의 모습을, 세상 속에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저는 이 하나님의 형상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아름다움을 최선을 다해서 갈고 닦아서 보이는 것을 생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누구보다 탁월해야 합니다. 창조적이고, 지혜롭고, 고상하고, 덕스럽고, 사랑스럽고, 정결하며, 정의로워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이 추구하는 인간에게 소망을 두는 인간의 자기 완성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겉으로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 그 동기와 내면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그러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분처럼 닮아가고자 한다는 숭고한 목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이퍼 목사님이 설명하실 때에, 아담과 하와를 한 가정으로 만드신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의 개념을 연결하셨다는 것이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리스도께서 머리 되시는 교회 공동체는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서로가 더욱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에 성숙해져야 합니다.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묵상하고 사랑함으로써,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공동체에 주어진 또 다른 숭고한 목적입니다.
*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붙들고 사랑할 때에 당신은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서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가지 결심은 무엇입니까? when you meditate, hold on to, and love Jesus Christ, you can experience the glory of God and can be transformed into God's image more. T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what do you have a practical resolution for?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독서 묵상 (85)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 고백의 신앙에서 경험의 신앙으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인생의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그것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하는가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저 운이 없어서 나에게 닥친 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나를 더욱 고귀한 존재로 만들기 위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으로 볼 것인...
-
한국 교회의 좋은 전통 중에 하나는, "말씀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마음에 담고 그것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이며, 우리의 삶을 영적으로 강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만드는 첩경입니다. 네...
-
* 크리스천 북클럽을 소개하기 앞서서 아마 이 글을 읽으실 정도의 열심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크리스천 북클럽에 대해서 한두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직접 모임을 참석하거나 인도하고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는 목적...
-
이전 글에서는, 크리스천 북클럽 모임 전에 개인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런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북클럽 모임 중에는 실제로 뭘 하는 것일까?' 인도자인 저는 보통 10분 정도 전에 성도님들을 기...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