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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9일 월요일

독서 묵상 (66) 요리를 한다는 것 - 꽃을 피우고 기억되는 인생이 되고 싶다

 



최강록 쉐프의 글이 참 좋았습니다. 담백함, 그리고 진솔함, 이 두 가지야 말로 제가 늘 저의 글에 바라고 있던 것임을 이 책을 보면서 처음 깨달았습니다.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인생을 살아온 그 방향이 좋았고 그 길을 최대한 진실하게 걷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이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책의 마지막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자신의 남은 인생 속에서 의미 있는 꽃을 피우고, 또 누군가에게는 그 직업을 통해 기억되고 싶다는 말이 제 마음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결심과 걸어온 길도 좋았지만, 성도의 결심과 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삶에 많은 실패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꽃을 피우게 하시며, 모두가 잊어도 하나님만은 나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꽃을 피우고 영원히 그분에게 기억이 될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청년이 《세변북》을 만나다 - 두 자매의 솔직담백 인터뷰

* 우린 모두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저의 청년 시절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또 두려웠습니다. 일반 학부를 졸업하고 정말 목회자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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