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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2일 월요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4) - 4주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1. 요약

저자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스스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는 저자와 다르지만 또 비슷한 점을 많이 가졌다. 그런데 저자는 자신이 친구와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과 멀어질 것을 걱정한다. 저자는 멀어지는 것을 버림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자신을 평범하게 여길 것을 염려한다. 저자는 친구는 특별하지만 자신은 전형적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는 저자의 생각을 듣고서는, 자신도 평범한 사람이며 늘 연락할 수 없지만 서로의 마음을 계속 기억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상담가는 저자에게 애정을 분산시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상대방이 자신과 맞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너무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절대선으로 생각하고 자기를 비하하지 말고 상대방과의 만남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의미를 부여하고 만족을 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평범하게 보는 것 자체를 문제 삼지 말고, 내가 나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괴롭게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 상처를 입고 무리 안에 있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어느 순간 홀로 있는 것을 선택했다. 그런데 혼자 있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혼자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상담가는 저자가 자기에 대한 사람들의 일시적인 관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불량식품과 같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저자가 행복해지면 오히려 사람들이 멀어질 것이고 그것이 다시 저자를 힘들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혼자 다니느냐 아니느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내가 행복하고 내가 편한 나만의 방법을 계속 찾아가라고 조언한다. 


2. 책에서 한마디

“선생님: 평범하다는 말은 오히려 자신을 보호하는 방식일 수도 있어요. 열등하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나: 그러네요. 그 친구를 만나고 그 생각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걔가 전형적인 걸 되게 싫어하거든요. 저도 뻔한 게 싫기는 해요.”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평범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측면에서

로마서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인간은 모두가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에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측면에서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인간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자신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주어진다는 측면에서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는 교환을 하게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우리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죄는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을 때에 그분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속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의 물물 교환은 비교적 가치가 대등한 물건을 바꿀 때만 성립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로움을 우리의 죄와 바꾸도록 하십니다. 즉, 측정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것을, 완전히 무가치한 것과 바꾸시는 것입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669.

* 연약한 우리 가운데 기꺼이 내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맥락에서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자신이 평범하기 때문에 친구가 자신을 멀리할 것이라고 염려한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낮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끊임없이 사랑해 주기를 원한다. 저자는 누군가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조차 감수하려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더 이상 동정받지 못하는 정상적인 삶이 되면 자신을 도와주려는 관심조차 끊어질까 봐 두려워한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자신의 가치와 사랑받는 이유를 자기 자신에게서 끊임없이 찾는다. 그리고 평범한 자신에게는 그럴 만한 조건이 없기 때문에 슬퍼한다. 

저자는 사람과의 관계를 기본적으로 우열의 관계로 이해한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며, 그런 면에서는 ‘모든 이들이 평범하고 또 동일 선상에서 서로를 대할 수 있다’라고 가르치신다. 우리가 인간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일 때에, 누군가를 지나치게 폄하하지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지도 않게 된다. 그리고 영적인 평등함 속에서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모든 관계를 끊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며, 내가 상대방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에 우리는 누군가에게 부담 없이 손을 내밀 수 있다. 

저자는 혼자 있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한다. 혼자 있는 것 자체를 사랑받지 못하는 것과 동일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혼자 있어도 얼마든지 괜찮은 것은,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이 있고 그분이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받는 사랑의 조건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며, 그런 면에서 이것은 참으로 세상을 거스르는 것이고 혁명적인 것이다. 성도는 심지어 모든 사람 중심에 서서 그들과 함께할 때에도 자만하지 않는다. 그리고 온전히 홀로 있더라도 외롭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영원하고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5. 적용

1)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을 떠나 버릴까 봐 염려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내가 평범한 죄인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6/blog-post_22.html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3) - 3주 내가 나를 감시해요

 


1. 요약

저자는 타인의 시선과 비난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아픔이 있었고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자기 검열로 이어졌다. 저자는 평소에 녹음을 많이 하고 스스로 평가하며 말을 잘했을 때에는 안도감을 그리고 못했을 때에는 자책감을 동시에 느낀다. 정신과 의사는 말하기를, 저자가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극단적인 자기검열에 빠져 있다고 알려준다. 

저자는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인스타 계정을 찾아보고 자신과 비교하며 부러움을 느낀다. 스스로 판단할 때에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월감과 열등감을 늘 느낀다. 정신과 의사는 저자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가진 강점을 더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라고 말한다. 현재의 관점에서는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저자의 어린 시절의 기준으로는 굉장히 성공한 인생일 수 있다고 관점의 전환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2. 책에서 한마디

“나는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 과연 이게 원하는 일일까라는 불안은 없다. 다만 더 잘하고 싶을 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자꾸 더 높은 곳만 보며 나를 괴롭혀왔을까.”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잠언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누구도 자신을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보다 더 높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생일 선물을 받고 마치 자기가 직접 만들었거나 돈을 지불한 것처럼 자랑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에 대해서도 과시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은 것처럼 스스로를 비하하지도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로 당신에게도 합당한 분량의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32.


* 그리스도 안에서 부어지는 절대적인 사랑을 누려야 한다는 측면에서

시편 121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나라의 관점으로 살아가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히브리서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분명한 사실은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욕망과 소유에 너무 깊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을 때,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떠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818.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 문제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열등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이 항상 더 나아져야 한다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는 여기에 대하여, 저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더 생각하고 자신의 욕구에 더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다시 말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는 기독교가 요구하는 핵심 중에 하나이다. 성도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뀐다. 

성도가 누리는 첫 번째 관점은,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의 상황에 맞춰서 이미 주셨다. 그래서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설계하셨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관점은, 하나님의 나를 절대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그러므로 설령 우리가 저자처럼 자기 검열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목적은 나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 안에서 그분께 돌이키는 것이다. 

저자의 자기 검열은 스스로를 점점 더 불행하게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회개는 행복을 누리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과 만족이 되시는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지막 관점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이 땅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삶의 완성도 아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완전한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갈 때에 우리는 진정한 쉼을 얻게 될 것이다. 그곳은 그 어떤 사람과의 비교도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완전한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더 높은 곳만을 바라보며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저자의 모습은, 인간의 근원적인 영적인 갈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충분히 열심히 살아도 만족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마음 속에는 삶의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단순한 관점의 변화로는 인생의 근본적인 불만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 받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완전을 추구하는 나의 근원적 만족이 충족되는 것은, 오직 복음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적용

1) 당신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자주 비교하며 살아갑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RBC의 관점에서 제공하는 성도의 세 가지 인생 관점에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6/blog-post_22.html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악인론 (7) - 악인은 결코 본능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악인의 무기5 : 펜트하우스 시야)

 


1. 요약

악인은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가장 높은 곳인 자신의 펜트하우스에 올라가, 큰 그림을 보며 객관적으로 상황을 조망하고 계산하면서 움직이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순간의 이익을 얻기 위한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펜트하우스에 올라가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당신은 빌게이츠 같은 1퍼센트의 천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평범한 당신은 자신이 돌아갈 곳을 없애 버리고 온전히 집중할 때에 성공의 확률을 압도적으로 높일 수 있다.

자신의 현실 속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대미지 이론’을 적용해야 한다. 즉, 어떤 과제에 실패했을 때에 자신에게 대미지가 돌아가도록 설계하고 그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의 실행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배수의 진을 치는 것이다. 이것은 단기적으로는 큰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과 성공으로 이끈다.

혹시 자신이 속한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옮길 수가 없는가? 펜트하우스에 올라가면 여전히 길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회사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일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 그리고 ‘나만의 팬’을 만드는 것이다. 단기적 손실에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어 돌아올 행동에 초점을 맞추면서 꾸준히 자신의 것을 축적하라.

진정한 악인은 무모한 사람이 아니다.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나를 몰아가지 말라. 악인은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가장 유리한 입지를 찾아가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추종자’ 혹은 ‘실패한 추종자’라고 해서 낙심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추종자는 적은 손실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안정적인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면, 전문 지식을 키우고 있다면, 그리고 빚이 없다면 오히려 기뻐하라. 적어도 당신은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서 버티며 경험과 능력을 축적하면 ‘성공한 추종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성공한 대표’가 얼마든지 될 수 있다.

 

2. 책에서 한마디

“인생은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올라가 전체를 조망하라”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확고만 소망 안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4: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바울은 보이는 자신의 환난에 집중하지 않고, 대신에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2 Co 4:18.

 

- 본능이 아니라 충분히 고민하고 철저하게 계산하며 움직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누가복음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14:28 "Suppose one of you wants to build a tower. Will he not first sit down and estimate the cost to see if he has enough money to complete it?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데 드는 비용을 주의 깊게 계산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의 상황이 어려워질 때 되돌아가고 싶은 유혹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Bruce Barton et al.,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318.

 

-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에베소서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5:15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6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시간 사용을 포함해서 모든 일에 지혜롭고 사려 깊어야 한다고 엄숙하게 경고합니다. 우리의 시간 사용은 결코 중립적인 것이 아닙니다. 선한 것을 위해서 투자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악한 것입니다.

David S. Dockery, “Ephes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78.

디모데전서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4:7 Have nothing to do with godless myths and old wives' tales; rather, train yourself to be godly.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4:8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연단”은 그리스 운동 선수들의 육체적인 훈련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참된 영성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가운데 경건을 훈련할 것을 요구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1 Ti 4:7.

 

- 나만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측면에서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개역개정) 4:10 Each one should use whatever gift he has received to serve others, faithfully administering God's grace in its various forms. (NIV)

모든 성도는 교회를 섬기기 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청지기라는 것은, 자신에게 은사를 주신 분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은사를 사용할 책임을 지는 관리자를 의미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1 Pe 4:10.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악인의 다섯번 째 무기로 '펜트하우스 시야'를 제시한다. 그것은 가장 높은 곳에서 인생의 큰 그림을 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산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냉정한 자기 판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전략 설계, 그리고 그것을 추진하기 위한 배수진이야 말로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역설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비록 현재가 불만족스럽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을 포기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당장 리더가 되지 못하더라도 안정적인 상황 속에서 전문 지식을 기르고 최선을 다해 능력을 극대화시킬 것을 주문한다. 그래야만 궁극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천에게 있어서도 장기적인 안목은 결정적이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이야 말로 가장 확고한 펜트하우스 시야를 가져야만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순간의 결과에 결코 얽매일 수 없는 사람들이며, 오직 마지막 날에 칭찬하시고 갚아 주실 주님을 믿고 그날을 바라보며 용기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크리스천은 철저한 계산 속에서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성공만을 이루기 위해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가에 대하여 치밀한 전략을 세운다는 의미이다. 성도는 지혜로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에게 성공의 궁극적 목적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성공의 핵심 요소는 '겸손'이다. 저자는 매우 솔직하다. 이미 상당한 성공을 이미 거두었지만 자신은 천재가 아님을 인정한다. 이것이야 말로 저자가 가진 최고의 강점이다. 저자는 자신이 천재가 아님을 알았기 때문에 극단적인 배수진을 치고 자기 계발에 몰입했고, 현재의 자기 자신을 만들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많은 크리스천이 큰 착각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훌륭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성경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든 성도가 계속 자라가야 하는 존재임을 말하며, 마치 운동 선수처럼 열심으로 자신을 연단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성공을 위해 겸손하고 냉철하게 자신을 판단하고 목숨을 걸고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현실을 본다. 그리고, 과연 크리스천들은 어떤 자기 평가를 가지고 어떤 자기 연단에 힘을 쓰고 있는가를 질문하게 된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이라면, 마땅히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은사를 발굴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을 위하여 그것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며 발전 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과 나만의 팬을 보유하는 것 역시 주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5. 적용

1) 당신은 2년 후의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2) 당신이 이 모임 안에서 선언할 수 있는, 그리고 나의 발전을 끌어낼 ‘가장 큰 대미지’는 무엇입니까?


* 추가로 읽어볼 자료

- 장기적인 전략은, 단기적인 희생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측면에서

장기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또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안겨준다. 추구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그 비용이 늘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장기 계획에 따르는 진짜 비용(필요한 기술, 정신력 등)을 과소평가한 채 그저 “좀 더 인내심을 가져”라는 말로 축약해버린다.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인내심 부족 탓인 것처럼 말이다.

뭔가를 장기적으로 계획하거나 실행할 때는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이수경 저


-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동시에 자신의 주어진 하루에 진실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더 그리스도인다운 태도는 미래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나이와 상관없이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맡기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이 미래를 손에 쥐고 계실 것이니 그렇게 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평시든 전시든, 미덕을 실천하고 행복을 누릴 시간을 미래로 미루지 마십시오. 장기 계획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매순간 “주께 하듯” 일하는 사람이 무슨 일이건 기분 좋게 가장 잘해 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만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현재만이 온갖 의무를 행하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영광의 무게 | C. S. 루이스, 홍종락 저


-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동시에 최고의 수준을 추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진리의 양면을 달리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어떤 도움 없이 자기 노력만으로는 단 24시간도 ‘바른’ 사람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단 한 명도 엄청난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인들의 거룩함과 영웅적 면모 이상의 것을 우리 각 사람 안에 만들어 내고야 말겠다고 작정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일은 이생에서 완성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죽기 전에 가능한 한 그 목적지 가까이 데려가고자 하십니다. 

순전한 기독교 | C. S. 루이스, 이종태, 장경철 저

* '악인론'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4/01/blog-post_31.html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네비암송 (57) 예수님이 섬기신 것처럼, “다른 사람의 종”이 되세요 (고린도후서 4장 5절 / D-4 다른 사람을 섬김)

 

고린도후서 4: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개역개정) 4:5 For what we preach is not ourselves, but Jesus Christ as Lord, and ourselves as your servants for Jesus’ sake. (NIV)

 

4:5 Jesus Christ as Lord. Acknowledgment of Jesus as Lord leads naturally and inevitably to lowly and unquestioning service to one’s fellow believers. To confess “Jesus is Lord” (1 Cor 12:3; Rom 10:9) involves saying to other Christians, “I am your slave, for Jesus’ sake.” your servants. Paul sees himself related to his converts not as a spiritual overlord (1:24) but as a willing slave as well as a concerned father (1 Cor 4:15).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 :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면, 자연스럽고 필연적으로 동료 신자들에게 겸손하게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이시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는 예수님 때문에 당신의 종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너희의 종 된 것을 : 바울은 자신을 영적인 주관자가 아니라, 그들을 돌보는 아버지이자 기꺼이 섬기는 종으로써 회심한 이들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086.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저는 다른 성도들의 종임을 고백합니다. 영광스러운 주님께서 종이 되신 것처럼, 저 역시 다른 이들을 섬기는 이로 평생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Dear God, I come before you humbly and acknowledge you as my Lord. I want to dedicate myself to serving the members of my church. Just as you, in your infinite glory, became a servant, may I also be a servant to others throughout my life. Please guide me and give me strength as I strive to follow in your footsteps and serve others. I pray this in Jesus’ name. Amen.


* "네비게이토 암송 60구절 말씀 & 해석 & 기도" 전체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60.html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4)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왜 창조하셨습니까? (How and why did God create us?)

 

*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4

- Question 4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왜 창조하셨습니까?
https://www.tgckorea.org/content/newCityView?idx=4

- Question 3 How many persons are there in God?
http://newcitycatechism.com/new-city-catechism/#3

 

* 핵심 말씀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개역개정) 3:18 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NIV)

3:18 But we all. Not only Jewish believers but Gentile believers also. with open face. Not veiled like Moses. beholding … the glory of the Lord. As Christians gaze upon the glory of the Lord in the mirror (glass) of the gospel they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The Reformers and those who followed them spoke of the double benefit of Christ: (1) justification and (2) transformation. As Christians experience their union with Christ and behold Him by faith they are transformed into His image. from glory to glory. Transformation is ongoing by means of progressive sanctificatio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God works this transformation in the lives of believers through the ministry of the Holy Spirit. 우리가 다 : 유대인 신자들 뿐 아니라 이방인 신자들도 마찬가지로. 주의 영광을 보매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거울에 비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그들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개혁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두 가지 유익, 즉 (1) 칭의와 (2) 변화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볼 때에, 그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 변화는 점진적인 성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신자들의 삶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74.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개역개정)  4:4 The god of this age has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so that they cannot see the light of the gospel of the glory of Christ, who is the image of God. (NIV)

4:4 Satan has a role in keeping persons from Christ and the gospel, even though they are accountable for their own souls and cannot blame the devil. Moreover, Satan cannot prevent the gospel light from penetrating. Without God’s enablement, a sinner can no more “see” the gospel than a blind person can see the sun. The foundation and the goal of the gospel is that Christ’s splendor or glory will be displayed. Sinners are converted so they may admire and love him.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책임이 있고 마귀를 비난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그리스도와 복음들로부터 사람들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사탄은 복음의 빛이 침투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면, 소경이 태양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죄인은 더 이상 복음을 볼 수 없습니다. 복음의 기초와 목적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회심하였고 그리하여 예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Kendell H. Easley, “2 Corinth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43.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저는 존파이퍼 목사님의 진지한 얼굴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분보다 더 진심으로 설명할 분은 찾아보기 어려운 듯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어떤 부분에서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토론하기를 좋아합니다. 그것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파이퍼 목사님의 설명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기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 목적의 성취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만족하고 그분을 드러내는 우리의 모습을, 세상 속에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저는 이 하나님의 형상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아름다움을 최선을 다해서 갈고 닦아서 보이는 것을 생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누구보다 탁월해야 합니다. 창조적이고, 지혜롭고, 고상하고, 덕스럽고, 사랑스럽고, 정결하며, 정의로워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이 추구하는 인간에게 소망을 두는 인간의 자기 완성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겉으로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 그 동기와 내면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그러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분처럼 닮아가고자 한다는 숭고한 목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이퍼 목사님이 설명하실 때에, 아담과 하와를 한 가정으로 만드신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의 개념을 연결하셨다는 것이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리스도께서 머리 되시는 교회 공동체는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서로가 더욱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에 성숙해져야 합니다.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고 묵상하고 사랑함으로써,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공동체에 주어진 또 다른 숭고한 목적입니다.

 

*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붙들고 사랑할 때에 당신은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서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가지 결심은 무엇입니까? when you meditate, hold on to, and love Jesus Christ, you can experience the glory of God and can be transformed into God's image more. T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what do you have a practical resolution for?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독서 묵상 (88) 집중의 뇌과학 - 창조된 인간은 언어 안에서 자라갑니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도 다양한 언어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해서 인지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성인이 되어도 배움을 절대로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망가졌지만 여전히 인간은 탁월한 존재입니다. 육...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