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저자는 타인의 시선과 비난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아픔이 있었고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자기 검열로 이어졌다. 저자는 평소에 녹음을 많이 하고 스스로 평가하며 말을 잘했을 때에는 안도감을 그리고 못했을 때에는 자책감을 동시에 느낀다. 정신과 의사는 말하기를, 저자가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극단적인 자기검열에 빠져 있다고 알려준다.
저자는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인스타 계정을 찾아보고 자신과 비교하며 부러움을 느낀다. 스스로 판단할 때에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월감과 열등감을 늘 느낀다. 정신과 의사는 저자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가진 강점을 더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라고 말한다. 현재의 관점에서는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저자의 어린 시절의 기준으로는 굉장히 성공한 인생일 수 있다고 관점의 전환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2. 책에서 한마디
“나는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 과연 이게 원하는 일일까라는 불안은 없다. 다만 더 잘하고 싶을 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자꾸 더 높은 곳만 보며 나를 괴롭혀왔을까.”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잠언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누구도 자신을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보다 더 높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생일 선물을 받고 마치 자기가 직접 만들었거나 돈을 지불한 것처럼 자랑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에 대해서도 과시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은 것처럼 스스로를 비하하지도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로 당신에게도 합당한 분량의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32.
* 그리스도 안에서 부어지는 절대적인 사랑을 누려야 한다는 측면에서
시편 121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나라의 관점으로 살아가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히브리서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분명한 사실은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욕망과 소유에 너무 깊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을 때,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떠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818.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 문제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열등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이 항상 더 나아져야 한다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는 여기에 대하여, 저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더 생각하고 자신의 욕구에 더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다시 말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는 기독교가 요구하는 핵심 중에 하나이다. 성도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뀐다.
성도가 누리는 첫 번째 관점은,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의 상황에 맞춰서 이미 주셨다. 그래서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설계하셨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관점은, 하나님의 나를 절대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그러므로 설령 우리가 저자처럼 자기 검열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목적은 나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 안에서 그분께 돌이키는 것이다.
저자의 자기 검열은 스스로를 점점 더 불행하게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회개는 행복을 누리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과 만족이 되시는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지막 관점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이 땅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삶의 완성도 아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완전한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갈 때에 우리는 진정한 쉼을 얻게 될 것이다. 그곳은 그 어떤 사람과의 비교도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완전한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더 높은 곳만을 바라보며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저자의 모습은, 인간의 근원적인 영적인 갈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충분히 열심히 살아도 만족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마음 속에는 삶의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단순한 관점의 변화로는 인생의 근본적인 불만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 받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완전을 추구하는 나의 근원적 만족이 충족되는 것은, 오직 복음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적용
1) 당신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자주 비교하며 살아갑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RBC의 관점에서 제공하는 성도의 세 가지 인생 관점에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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