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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독서 묵상 (41) 생각 중독 - 나의 감정이 아니라 영원한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자신의 감정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시대입니다. 물론 인간의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문제는 우리는 지나치게 감정에 휘둘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것 자체와 실제를 혼동하곤 합니다. 그리고 감정을 가장 앞에 놓고 돌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소위 말하는 멋진 삶이라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오류가 가득한 감정을 따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 자신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것과 거리를 두고 정말로 그 감정이 사실과 맞는지를 언제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성도님들은, 자신이 쓸모 없는 인생이라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순간에 우리를 넘치게 사랑하시며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진리에 근거해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터프 토픽스 (3) -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바꾸실까?



1. 요약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시는가? 하나님은 언제나 존재하신다는 점에서는 불변하신다. 그러나 피조물간의 관계 안에서는 하나님께도 변화와 발전이 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자기 자신의 신적 본성을 변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본질적 존재, 그분의 생명, 그분의 도덕적 특성, 그분의 목적과 계획이라는 점에서 불변하시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그분은 도덕적 특성에 있어 변화가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목적과 계획에서 불변하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피조물과 맺으시는 관계를 통해 보이시는 다양한 변화와 구속사적 사건들은, 하나님의 마음 속에 영원히 존재하던 목적이 때가 차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불변성을 이해할 때에 난점은,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시고 마음을 바꾸시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다. 이것은 신인동감동정설을 동원한 비유적 묘사이며 실제로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작정과 조건적 선언 혹은 경고 사이의 차이점을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의 행위와 성품에 따라서 언제나 옳은 바를 행하신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변치 않으실 것이고 변하실 수 없는 신뢰할 만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2. 책에서 한마디

하나님의 불변은 다만 그분이 성경을 통해 계시된 스스로의 존재와 뜻에 완벽하게 부합하도록 존재하시고 행동하신다는 뜻이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에 의해 실패하거나 좌절될 수 없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08.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하나님을 주어로 하는 동사 ‘후회하다’ 는 여기(삼상 15:10–11)와 창세기 6:7에서만 나타납니다. 창세기에서는 인류를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시며 큰 홍수를 내리기로 결정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두 경우 모두 사람들이 잘못된 도덕적 선택을 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미리 아심을 통해 이미 그들이 무엇을 할지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불순종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보시는 것은 하나님께 아픔을 드렸다.

Bryan E. Beyer, “1 Samuel,”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432.

말라기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이 신실하지 않다는 비난에 대해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지 않으시고 변덕스럽지 않으시며, 그분의 목적과 약속이 취소될 수 없는 불변의 하나님이 아니셨다면, 이스라엘의 반역은 이미 오래전에 그들을 멸망시켰을 것입니다.

E. Ray Clendenen, “Malachi,”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472.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 말씀은 그 자체로 중요한 기독론의 선언이지만, 동시에 7절 마지막 구절과 연결이 됩니다. 즉, 너희 지도자들이 일생 동안 선포하고 신뢰했던 그분은 너희 또한 신뢰할 만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222.

 

4. RCB의 관점으로

이 챕터의 내용은 하나님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이끌어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분이라고 배우고 믿고 있지만, 동시에 성경은 마치 하나님께서 변하시는 분인 것처럼 묘사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철학적으로 이 부분을 접근하는 것도 굉장히 유익하지만, 이 챕터의 내용을 잃으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불변성은 그분의 은혜를 드러내시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반역하였지만, 그분께서는 그분의 선하심이라는 측면에서 변하지 않으셨고, 신실하게 자신의 약속을 지키셨기 때문이다.

구속사 가운데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하나님께서 변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 (ex) 사울에 대한 후회)은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셨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에 아파하셨다는 Bryan E. Beyer의 설명은, 우리가 다루고 있는 이 주제는 철학적인 논리가 아니라,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인격적인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저자가 마지막에 이야기하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사랑에 대한 불변성은 다소 논리적으로 갑자기 전개가 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불변성을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내셨다는 점에서는 너무나 완벽한 결말이다. 하나님은 모든 상황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것을 확증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불변하심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그분의 신실함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죄악을 반드시 이기고 승리하실 것이다.

 

5. 적용

1) 하나님의 불변하심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불변하심을 목회 가운데 혹은 설교 가운데 어떻게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 '터프 토픽스'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5/08/blog-post.html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SOLID JOYS 묵상 15 / 당신에게 선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God’s Pleasure to Do You Good)

도시를 마주보고 있는 들판에 앉아 있는 커플 

SOLID JOYS 묵상 15

- 당신에게 선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https://www.desiringgod.org/articles/gods-pleasure-to-do-you-good?lang=ko

- God’s Pleasure to Do You Good
https://www.desiringgod.org/articles/gods-pleasure-to-do-you-good

 

* 요약 (Summary)

예수님은 주님을 잘 믿기 위해 힘쓰는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 우리는 때론 하나님의 선하심이 그분의 진심이 아니라, 억지로 화를 참으면서 선하신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자신을 꾸미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하시다며 머리로는 믿지만,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그런 느낌을 교정해 주시며 우리의 두려움을 제거해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그분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선명하게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내키지 않거나 화가 나서 행동하는 분이 아니며, 기꺼이 은혜 베풀고 우리에게 그분의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Jesus does not leave us alone in our efforts to follow Him faithfully. Sometimes, we may feel that God’s goodness is not genuine, as if He’s only holding back His anger to appear kind. We might intellectually accept that God is good, yet struggle to feel it emotionally. However, Jesus corrects this feeling and removes our fears. He clearly reveals to us a God who is eager to give us His kingdom—a God who is not reluctant or angry but who takes joy in showing grace and gladly giving His kingdom to us.

 

* 핵심 말씀 (Core Bible Verse)

누가복음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개역개정) 12:32 “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 (NIV)

적은 무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에 속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보살핌 아래 사는 신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이미지는, 하나님을 그의백성을 돌보는 목자로 묘사한 구약 성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신약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참된 목자에 대한 구약의 약속의성취로 제시합니다. 

John D. Barry기타,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눅 12:32.

 

* 리딩 크리스천 묵상 (Reading Christian Reflection)

파이퍼 목사님의 묵상이 탁월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지성적으로 이해하고 있더라도 그것이 정서적인 차원으로 내려가는 것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세상 속에서 진실한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 그리고 심지어 나 자신도 위선적이다. 겉과 속이 다르다. 

Pastor Piper’s meditation is exceptional because it reveals how, even when we intellectually understand the gospel, it’s still difficult to internalize it emotionally. Why does this happen? It’s because finding a truly genuine person in this world is rare. Most people we meet, and even ourselves at times, can be hypocritical, with a divide between appearance and reality.

또한 나의 죄악과 그것으로 인해 일어나는 죄책감이 하나님을 향한 나의 생각을 왜곡시킨다. 내가 하나님께 이렇게 잘못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할 리 없다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 역시 어느 정도는 위선적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겉으로는 우리에게 선하시지만, 그러나 속으로는 별로 그것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꾹 참고 계시고 그리고 그분 자신을 더 멋지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내가 너에게 선을 베푼다고 말씀하신다며 우리가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Additionally, my own sins and the guilt they produce distort my view of God. It feels natural to think, “Since I’ve wronged God, there’s no way He could love me.” This mistaken thinking can lead us to wrongly believe that God is also, to some degree, hypocritical—that He outwardly shows goodness to us but, deep down, is reluctant or holding back anger, extending grace to us only to appear more impressive.

그러나 파이퍼 목사님은 하나님의 순수함을 보여주신다. 그분은 자신의 나라를 주시기를 진심으로 원하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의 일차적인 문맥에서는, 물질적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신다. 그리고 그것을 확장하자면 특별히 세상의 고난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이 우리의 뜻대로 풀리지 않는 그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반드시 주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폭군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목자라는 것이다. 

Yet, Pastor Piper reveals the purity of God’s intentions. God genuinely desires to give us His kingdom, and He delights in doing so. In the primary context of this passage, God’s grace shines even in material difficulties. Extending that message, it shows that, especially amidst the hardships of the world and desperate situations when life doesn’t go as we wish, God will certainly give us good things. He is not a tyrant, but a shepherd who loves and guides us.

이것이 얼마나 큰 위로인가? 이것은 그분의 진리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이 말씀과 묵상 안에서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교정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진리를 붙들어야 하며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인 시각으로 나의 마음을 채워야 한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전적으로 사랑하시며, 나를 향하여 한 없이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기쁨으로 주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삶을 진실하게 살아갈 가장 큰 용기를 얻는다.

How comforting this is! It renews our hearts with His truth, correcting our thoughts and feelings through this message and meditation. We are reminded of the true nature of our relationship with God. Therefore, we must hold on to the truth, filling our hearts with a biblical view of God. Because He fully loves us in Christ Jesus and is endlessly good to us, rejoicing to give us the very best, we gain the courage to live life sincerely.

 

* 묵상 질문 (Application Questions)

1. 위의 묵상 속에서 새롭게 깨달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What did you realize newly in the above meditation?

2. 당신이 이번 한 주간 동안, 의도적으로 당신의 마음에 두고 싶은 성경적인 혹은 영적인 내용과 주제는 무엇입니까? What are your biblical or spiritual contents or subject that you want to put in your mind and heart this week? 

* "SOLIDJOYS"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solidjoys.html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악인론 (2) - 악인의 삶은 불편하다, 그러나 선인의 삶은 불행하다

 


1. 요약

악인이 승리하는데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선인은 상사의 비판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며 눈치를 보다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 그는 두려움과 후회와 걱정 등의 무의미한 감정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러나 악인은 비판을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그것을 가능하면 신경 쓰지 않는다. 다른 이의 비판과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그것으로 분노일기를 쓴다. 그는 결과를 염려하지 않고 무조건 시도한다. 그는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인 '완벽주의'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그는 실패하면 배우고 성공하면 자축한다. 비록 회사에서의 직급은 같더라도 선인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끝없는 피드백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선 순환에 들어가며, 실패에서 조차 경험을 얻기 때문에 그는 작은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그저 성실하고 평범한 인간으로 살다가 어느 시점에서 악인 모드로 전환 하였다는 것이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뇌를 최적화된 상태로 돌림으로, 오직 자신의 목표 달성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악인의 삶으로 전진하려고 할 때마다 어떤 고무줄이 당신을 평범한 삶으로 끌어당긴다. 그러므로 내 인생에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주는 '외부의 간섭자들'을 숙청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심지어 부모가 그렇다. 저자는 부모의 기대에 어긋나는 것에 대한 쓸데 없는 걱정을 내려놓고 깔끔한 뇌로 공부할 수 있었다. 악인의 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간섭이 내 인생을 방해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때로는 부모를 포함한 소중한 사람도 오히려 나중을 위해서 잠시 그 관계를 접어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적은 외부만이 아니라 내부에도 있다. 첫번째 내부의 적은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데 방해가 되는 '감정'들이다. 예를 들어, 죄책감이다. 죄책감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표시이다.

그러나 그것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강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 오히려 죄책감에 휘둘리지 말고 냉철하게 그것이 주어질 결과를 살펴야 한다. 그러므로 '논리적인 합리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이들에게 합리화는 패배자의 사고 방식이지만 그러나 어느 정도 상황을 내 중심으로 해석함으로 유연하고 빠르게 문제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논리적 합리화 혹은 비 윤리적 합리화는 용납 되어서는 안되며, 논리적 합리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면, 지나친 죄책감을 이겨 내기 위해서 합리화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내부의 두번째 내부의 적은 '좋은 사람 콤플렉스'이다. 이것은 일종의 죄책감의 발전인데, 타인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확장된 것이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가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동안 투자한 것에 미련이 남아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몰비용의 오류인데 인간 관계에서도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오히려 좋은 사람 콤플렉스가 타인의 기억에 나쁘게 남을 가능성을 높인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오히려 기대감을 높인 것이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했던 행동이 오히려 상대방이 나를 만만하게 보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억누를 방법은 '당신을 믿었는데'이다. 즉, 상대방이 오히려 나에게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갖게 만드는 것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역가스라이팅'이다. 가스라이팅은 '특정한 행동에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을 씌운 다음 마치 그것이 상식인 것처럼 비약하며 공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거짓 상식을 동원해 비약하여 개인의 감정을 넣어 비난하는 것이다.

한번 확실하게 강하게 나가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만 같은 논리로 나를 괴롭히는 행위 자체는 멈춘다. 즉 나의 뇌 용량과 에너지를 낭비할 일이 없어지는 것이다. 적어도 상대방이 반성하거나 혹은 귀찮은 인간과 논쟁할 일은 사라진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결국 타인의 영향력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악인은 언제나 성공을 향해 전력질주 해야 하는데 단순한 결심으로는 안된다. 강한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의욕과 외부의 장애물을 끊임없이 숙청해 내야 한다.

이렇게 장애물들을 제거해나가면서 이 다음은 실제 능력을 키워 경제적 성공과 사회적 성공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면 능력을 키우면 성공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먼저 연약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단해야 한다. 저자는 일반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다. 그는 정신과 약을 위험할 정도로 복용하고 커피를 의지해야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면에서 책의 독자는 저자보다는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을 분노일기의 소재로 만들어서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인생에 지지 않기로 결심 했다면, 이제는 성공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자의 조언은 간단하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끝없이 성장하며 생산자가 되어 자신의 재능으로 세상에 콘텐츠를 내놓는 것'이다. 

당연히 사람들은 자신이 특출난 재능을 가진 분야가 없다며, 혹은 재능이 있어도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이러한 조언을 의심한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 시대야 말로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는 것이다. 물론 경쟁은 존재한다. 모든 이들이 세계 일류 기준의 역량을 가질 필요는 없다. 세상은 오히려 누구나 자신의 생산품을 통해 직접 돈을 벌 수 있게 변했고, 이 수입의 규모는 결코 적지 않다. 

문제는 사람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완벽주의'라는 저주에 사로잡히고 쓸데 없는 고민에 사로잡힌다. 성공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결국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고 도전을 포기한다. 그러므로 역발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수천 명 중에 한 명 정도가 겨우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옮길 뿐이다. 즉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노력 없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극도로 높아졌다. 이미 존재하는 슈퍼맨들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 없다. 시장이 넓기 때문에 당신의 기술을 구매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으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수요층을 공략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재능을 함부로 포기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주체적인 행동을 통해 어떤 결과를 경험하면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작은 성공이 더 큰 성공으로 이끄는 것임을 기억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2. 책에서 한마디

“악인의 내면은 언제나 성공을 향해 전력 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마음은 단순한 결심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은 알게 모르게 외부(타인)와 내부(감정)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성공에 대한 강렬한 몰입감을 갖고 싶은가? 그것은 내면에서 샘솟는 의욕과, 그것을 방해하는 외부의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여기서 생각하라는 것은 권유가 아니라 분명한 명령입니다. 그리고 마음 속에 깊이 생각하면서 그것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숭고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마음에 깊이 품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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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1:7 For God did not give us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많은 신자들이 그렇듯이, 디모데도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의 소심함은 여러 가지 요인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성령은 사역을 완수하고 영적 은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영적인 자원인 능력, 사랑, 건전한 판단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신성한 자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40.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2:11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낙심의 반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낙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전능하심과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낙심을 극복하고 성도의 삶에 다시 한번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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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 어떤 것도 방해가 될 수 없다는 맥락에서

마태복음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7 "Anyone who loves his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yone who loves his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예수님의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 및 비전과 상충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세상의 우선순위를 뒤집어 가족 관계보다 먼저 하나님을 첫째 자리에 두도록 합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433.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말씀에 근거한 이성적 판단의 중요성의 맥락에서

잠언 14: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 14:15 A simple man believes anything, but a prudent man gives thought to his steps.

거만한 사람은 모든 것을 거절하는 반면에,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분명히 잘못된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분별력 있는 사람은 자신의 발걸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혜로 인도를 받으며, 이것은 분별력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avid K. Stabnow, “Proverb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973. 

데살로니가전서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5:21 Test everything. Hold on to the good.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5:22 Avoid every kind of evil.

신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과 대조하여 모든 것을 시험하고 무엇이 참이고 무엇인지 거짓인지 분별하고 선한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Bruce Barton et al.,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910.

 

- 정의를 행함으로 나를 보호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선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는 것, 그리고 그들을 조작하지 않는 것, 또한 억압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Mic 6:8.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지 않은 것에 저항하며 정의를 이루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선이시며 그분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악에 저항하며 나를 보호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Reading Christian Book Club

마태복음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17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만약 죄를 지은 성도가 교회의 말도 듣지 않는다면 회개하지 않는 교인은 그들에게 이방인과 세리와 같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더 이상 회중의 구성원으로 간주되지 않고 교제에서 제외되는 냉정하고 불행한 파문의 단계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122.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살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켰는지에 대한 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저자가 핵심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쓸데없는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집중력 있게 추구한다. 다른 사람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필요한 것은 잘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욱 시도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그리고 자신은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계속 달려왔다고 말한다. 단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저자는 놀랍고도 고된 바로 그 자리로 우리를 초대한다.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을 붙드는 기도야 말로, 흔들리고 요동치는 감정을 잠잠하게 하며 자신의 삶에 집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흔들릴 때에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완벽주의와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크리스천도 마찬가지이다. 먼저 만약에 아브라함이 완벽주의자였다면 그는 결코 믿음의 여정을 떠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가 비록 완벽하지 않을 때에도 순종함으로 그 여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따르는 이들이 되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주권이 우리의 게으름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손을 의지하기 때문에 우리는 완벽주의의 저주를 벗어날 수 있다. 크리스천은 연약하고 실수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고 계신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실수로 점철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전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이다.

또한 크리스천이야 말로, 타인의 평가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운 자들이다. 마틴 루터는 그당시 세계의 절대권력이라 부를 수 있는 로마 교황에 맞서 교회를 회복시켰다. 크리스천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며, 그분의 뜻을 나의 삶 가운데 이루기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기준은 오직 말씀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쓸데없이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며 비판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가?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너의 부모가 원수가 된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마땅히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사회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 크리스천은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상위 목표와 권위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은 감히 저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더욱 선명한 목표와 뇌의 최적화를 추구해야하며, 또 그것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사랑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정의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여기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이것은 상황의 맥락에 따라서 지혜롭게 적용되어야 한다. 어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넉넉하게 베풀어야 한다. 힘이 없어 연약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하나님 앞에서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교만하고 악한 이들 앞에서는 어떠한가? 악을 행하고 정의를 무너뜨리는 이들 앞에서는 어떠한가? 우리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합리화가 필요하다. 저자의 표현은 합리화라는 부정적 단어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내용적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의미한다.

성도는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타인의 말과 행동과 의도를 잘 살피며 그것의 진의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저 요동치는 감정에 사로잡혀서 당하고 살아가지 말고, 혹은 상황에 맞지 않는 어리석은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서 지혜롭게 대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는 크리스천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일흔 번씩 일곱번이라도 형제를 용서하라는 말씀도 있지만, 동시에 돌이키기를 거절하는 형제는 이방인과 세리처럼 여김으로 더 이상 그들과 교제하지 말라는 말씀도 존재한다.

용서와 정의를 함께 유지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크리스천이라는 존재는 무시 당해도 그저 웃고 마는 '바보 같은 마냥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을 베풀지만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며, 정의롭지만 동시에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선명한 이해만으로도 새로운 방향성을 발견하게 된다.

가스라이팅은 그것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까지 생기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다. 이것에 대처하기 위하여 저자가 제안하는 역가스라이팅은,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아갈 정도의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상대방이 거짓 된 논리로 조작하고 나의 정체성을 흔들 때에, 그것에 대하여 제대로 반박하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도는 지혜롭게 자신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말씀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나를 억압하는 상대방에게 반박함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북클럽의 경청과 토론 그리고 그것을 통한 자기 발전이야 말로 사회인으로 그리고 성도로서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를 통해서 세상의 지형을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최상위 계층과 자신을 비교한다. 그러나 저자는 누구보다 불행하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취한 것이다.

저자의 전략의 핵심은, '자신이 가진 특정한 재능'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작은 성공을 통해서 경험을 누적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한번의 시도가 아니라, 평생동안 추구하는 자기 발전의 원대한 프로세스이다.

저자의 이러한 조언은 마치 여러 자기 계발서들을 종합하여 압축한 것과 같고 선명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저자의 말처럼 실제로 이러한 경험을 하는 사람은 매우 적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프로세스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러한 조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것은 매우 불편한 것이지만, 불행을 이겨내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그것을 잘 가꾸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마땅히 노력해야 한다. 적어도 크리스천은, 단순히 나의 성공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그 이상의 비전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저자보다는 더 열심히 탁월함을 위하여 달려가야하지 않겠는가?

 

5. 적용

1) 요즘에 당신의 삶의 목표를 방해하는 외부 혹은 내부의 간섭자들은 무엇입니까? 이번 챕터를 읽은 이후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하기로 결심하였습니까?

2) 당신은 당신의 재능 중에 어떤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킬 지에 대한 단기 그리고 장기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까? 

* 김00 집사님 북클럽 사전 준비 자료
- <악인론 2장>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uneui1978&logNo=223455994769&fromRecommendationType=category&targetRecommendationDetailCode=1000

* "악인론"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4/01/blog-post_31.html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부부 사랑을 배우다 14 - 사랑은 즐거워합니다

 

1. 핵심 내용

무엇이 매력적이고 멋진 것인지는 세상이 아니라 당신이 결정해야 한다. 마음가는대로 행동해서는 안되며 마음과 감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감정적인 사랑보다 더 강력한 것은 늘 배우자에게서 기쁨을 찾겠다는 “결단하는 사랑” 이다.

하나님이 부족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 마음을 돌이켜 배우자에게 사랑을 다시 고정하고, 관계에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재투자 할 때에 상대방을 더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얼마든지 신혼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다. 결혼의 서약 속의 사랑을 재발견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2. 책 속의 한 마디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민족보다 수효도 적고 장점이 부족한데도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다고 말합니다 (신7:7-8), 우리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3. 성경의 관점으로

전도서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9:9 Enjoy life with your wife, whom you love, all the days of this meaningless life that God has given you under the sun--all your meaningless days. For this is your lot in life and in your toilsome labor under the sun.

Fifth, he says to enjoy your wife (v. 9). Love your wife, be her best friend, and enjoy her physically, emotionally, and spiritually. This is not only practical advice for a good marriage and a happy life, but it is also a command from God. 솔로몬이 이야기하는 것은 아내를 즐기라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육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즐기십시오. 이것은 좋은 결혼 생활과 행복한 삶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Daniel L. Akin et al., Exalting Jesus in Ecclesiastes (Nashville, TN: Holman Reference, 2016).

4. RCB의 관점으로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배우자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배우자 아닌 다른 존재 혹은 다른 어떤 것에서 즐거움을 찾기를 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혼이라는 관계 안에서 배우자를 인생에 가장 큰 축복으로 주셨다. 그렇다면 더 마음과 시간을 써서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즐거워하는 모든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다.

 

5. 이번 주 부부 수업 (주중에 꼭 해보세요)

1) 평소 자신이 집에서 하던 일을 의도적으로 내버려 두고,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2) 이 활동을 하면서 배우자에 대해 새롭게 (혹은 다시) 배운 사실은 무엇입니까?

* "부부 사랑을 배우다"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68.html

독서 묵상 (88) 집중의 뇌과학 - 창조된 인간은 언어 안에서 자라갑니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도 다양한 언어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해서 인지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성인이 되어도 배움을 절대로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망가졌지만 여전히 인간은 탁월한 존재입니다. 육...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