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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2일 월요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 1주 그냥 좀 우울해서요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1/1-1.html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3) - 3주 내가 나를 감시해요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6/3-3.html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4)
- 4주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6/4-4.html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4) - 4주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1. 요약

저자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스스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는 저자와 다르지만 또 비슷한 점을 많이 가졌다. 그런데 저자는 자신이 친구와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과 멀어질 것을 걱정한다. 저자는 멀어지는 것을 버림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자신을 평범하게 여길 것을 염려한다. 저자는 친구는 특별하지만 자신은 전형적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는 저자의 생각을 듣고서는, 자신도 평범한 사람이며 늘 연락할 수 없지만 서로의 마음을 계속 기억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상담가는 저자에게 애정을 분산시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상대방이 자신과 맞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너무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절대선으로 생각하고 자기를 비하하지 말고 상대방과의 만남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의미를 부여하고 만족을 누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평범하게 보는 것 자체를 문제 삼지 말고, 내가 나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괴롭게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 상처를 입고 무리 안에 있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어느 순간 홀로 있는 것을 선택했다. 그런데 혼자 있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혼자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상담가는 저자가 자기에 대한 사람들의 일시적인 관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불량식품과 같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저자가 행복해지면 오히려 사람들이 멀어질 것이고 그것이 다시 저자를 힘들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혼자 다니느냐 아니느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내가 행복하고 내가 편한 나만의 방법을 계속 찾아가라고 조언한다. 


2. 책에서 한마디

“선생님: 평범하다는 말은 오히려 자신을 보호하는 방식일 수도 있어요. 열등하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나: 그러네요. 그 친구를 만나고 그 생각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걔가 전형적인 걸 되게 싫어하거든요. 저도 뻔한 게 싫기는 해요.”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평범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측면에서

로마서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인간은 모두가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에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측면에서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인간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자신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주어진다는 측면에서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는 교환을 하게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우리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죄는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을 때에 그분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속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의 물물 교환은 비교적 가치가 대등한 물건을 바꿀 때만 성립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로움을 우리의 죄와 바꾸도록 하십니다. 즉, 측정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것을, 완전히 무가치한 것과 바꾸시는 것입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669.

* 연약한 우리 가운데 기꺼이 내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맥락에서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자신이 평범하기 때문에 친구가 자신을 멀리할 것이라고 염려한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낮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끊임없이 사랑해 주기를 원한다. 저자는 누군가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조차 감수하려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더 이상 동정받지 못하는 정상적인 삶이 되면 자신을 도와주려는 관심조차 끊어질까 봐 두려워한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자신의 가치와 사랑받는 이유를 자기 자신에게서 끊임없이 찾는다. 그리고 평범한 자신에게는 그럴 만한 조건이 없기 때문에 슬퍼한다. 

저자는 사람과의 관계를 기본적으로 우열의 관계로 이해한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며, 그런 면에서는 ‘모든 이들이 평범하고 또 동일 선상에서 서로를 대할 수 있다’라고 가르치신다. 우리가 인간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일 때에, 누군가를 지나치게 폄하하지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지도 않게 된다. 그리고 영적인 평등함 속에서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모든 관계를 끊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며, 내가 상대방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에 우리는 누군가에게 부담 없이 손을 내밀 수 있다. 

저자는 혼자 있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한다. 혼자 있는 것 자체를 사랑받지 못하는 것과 동일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혼자 있어도 얼마든지 괜찮은 것은,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이 있고 그분이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받는 사랑의 조건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며, 그런 면에서 이것은 참으로 세상을 거스르는 것이고 혁명적인 것이다. 성도는 심지어 모든 사람 중심에 서서 그들과 함께할 때에도 자만하지 않는다. 그리고 온전히 홀로 있더라도 외롭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영원하고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5. 적용

1)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을 떠나 버릴까 봐 염려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내가 평범한 죄인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6/blog-post_22.html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3) - 3주 내가 나를 감시해요

 


1. 요약

저자는 타인의 시선과 비난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아픔이 있었고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자기 검열로 이어졌다. 저자는 평소에 녹음을 많이 하고 스스로 평가하며 말을 잘했을 때에는 안도감을 그리고 못했을 때에는 자책감을 동시에 느낀다. 정신과 의사는 말하기를, 저자가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극단적인 자기검열에 빠져 있다고 알려준다. 

저자는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인스타 계정을 찾아보고 자신과 비교하며 부러움을 느낀다. 스스로 판단할 때에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월감과 열등감을 늘 느낀다. 정신과 의사는 저자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가진 강점을 더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라고 말한다. 현재의 관점에서는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저자의 어린 시절의 기준으로는 굉장히 성공한 인생일 수 있다고 관점의 전환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2. 책에서 한마디

“나는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 과연 이게 원하는 일일까라는 불안은 없다. 다만 더 잘하고 싶을 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자꾸 더 높은 곳만 보며 나를 괴롭혀왔을까.”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잠언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누구도 자신을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보다 더 높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생일 선물을 받고 마치 자기가 직접 만들었거나 돈을 지불한 것처럼 자랑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에 대해서도 과시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은 것처럼 스스로를 비하하지도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로 당신에게도 합당한 분량의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32.


* 그리스도 안에서 부어지는 절대적인 사랑을 누려야 한다는 측면에서

시편 121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나라의 관점으로 살아가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히브리서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분명한 사실은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욕망과 소유에 너무 깊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을 때,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떠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818.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 문제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열등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이 항상 더 나아져야 한다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는 여기에 대하여, 저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더 생각하고 자신의 욕구에 더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다시 말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는 기독교가 요구하는 핵심 중에 하나이다. 성도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뀐다. 

성도가 누리는 첫 번째 관점은,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의 상황에 맞춰서 이미 주셨다. 그래서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설계하셨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관점은, 하나님의 나를 절대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그러므로 설령 우리가 저자처럼 자기 검열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목적은 나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 안에서 그분께 돌이키는 것이다. 

저자의 자기 검열은 스스로를 점점 더 불행하게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회개는 행복을 누리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과 만족이 되시는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지막 관점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이 땅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삶의 완성도 아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완전한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갈 때에 우리는 진정한 쉼을 얻게 될 것이다. 그곳은 그 어떤 사람과의 비교도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완전한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더 높은 곳만을 바라보며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저자의 모습은, 인간의 근원적인 영적인 갈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충분히 열심히 살아도 만족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마음 속에는 삶의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단순한 관점의 변화로는 인생의 근본적인 불만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 받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완전을 추구하는 나의 근원적 만족이 충족되는 것은, 오직 복음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적용

1) 당신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자주 비교하며 살아갑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RBC의 관점에서 제공하는 성도의 세 가지 인생 관점에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6/blog-post_22.html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독서 묵상 (81) 믿음은 지금도 산을 옮긴다 -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조지 패튼 장군의 말을 인용하면서, 훌륭한 삶을 진정으로 가능하게 하는 용기와 인내력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인간의 계획과 노력을 의지해서는 안되며, 외부로 부터 오는 힘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노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도는 우리의 인생 가운데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함을 그분 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는,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직 그분을 의지하여 성도답게 살겠다는 매 순간의 결단이며 믿음의 전진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독서 묵상 (80) 1929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 도덕입니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과 사건, 그리고 탐욕의 이해관계가 얽힌 1929년의 뉴욕 증시 대폭락의 실체를 밝힌 후에, 한 목사님의 설교를 빌려 책을 마무리합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신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꾸민다는 것입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한다'는 이유로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문제의 본질이라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결국 진정으로 깨어 있는 인간은, 자신의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기준을 가져야만 합니다. 세상의 풍조 뒤로 자신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가장 숭고하고 절대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성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진리의 말씀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2026년 6월 14일 일요일

독서 묵상 (79) 겸손 - 겸손은 최고의 덕이며 모든 덕의 뿌리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타락은 결국 교만에서 시작되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인간이 자기를 높였을 때에 높은 지위에서 추락하여 비참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경적, 역사적 맥락에서 겸손이야말로 사람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최고의 덕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갖추어도 겸손이 없다면, 그 사람은 신앙의 본질을 놓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만이 높아지시고 나는 낮아지는 것입니다. 오직 그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이 갈수록 겸손해져야 합니다. 평생 동안 겸손의 태도를 삶의 가장 우선순위에 놓고 전력으로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힙하고 합(合)한 크리스천 북클럽

 


* [일사일언] '텍스트 힙'은 어쩌면 '텍스트 合'

* 텍스트의 합

저의 책에 추천사를 써 주신 양형주 목사님께서 좋은 기사를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텍스트 힙'은 어쩌면 '텍스트 合'. '힙하다'는 것은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지만, 트렌디하다 혹은 감각적이고 멋지다라는 말로 바꿀 수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일정 금액을 내고 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독서 구독 플랫폼입니다. 그런 면에서 정재욱 대표는 한국 독서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중에 한 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발견하는 요즘의 가장 힙한 문화 중 하나는, 독서가 개인의 행위를 넘어서 타인과 연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텍스트의 합은 새로운 세상이다 

'잠깐의 유행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는 정 대표의 말씀이 솔직하고 좋았습니다. 분명히 정 대표님은 개인 독서의 강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놀라운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탁월한 분에게조차 텍스트로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 새롭게 보인다는 것이 저에게는 또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정 대표님이 그렇게 느끼신 것은, 혼자서 책을 읽는 것과 책을 함께 읽는 것은 그만큼 큰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일 것입니다. 혼자서 독서하는 것의 탁월함에 다다른 분들의 입장에서는, 책으로 서로가 연결되고 그 안에서 새로운 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은 기분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텍스트 합의 완성은 크리스천 북클럽이다

저는 정 대표님이 발견한 '텍스트의 합(合)'이야말로 북클럽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 안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가 됩니다.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마음을 나누고 배움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반적인 북클럽을 넘어 크리스천 북클럽은 더욱 온전한 합(合)을 만들어 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의 몸으로 만드셨다는 그 놀라운 영적인 신비를 실제로 북클럽 안에서 경험합니다. 

복음과 성경적 지혜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격려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온전한 합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적인 합은, 참여하는 이들에게 신앙생활에서 그토록 기대했던 진정한 행복 그리고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그래서 크리스천 북클럽은 가치가 있습니다. 

* 더 풍성한 크리스천 북클럽 문화를 기대하며

제가 지금까지 북클럽을 섬기고 연구하고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천 북클럽》(세변북) 책을 낸 이유도, 더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정말 힙한 모임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합(合)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북클럽의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크리스천 북클럽의 문화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 1주 그냥 좀 우울해서요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6/01/1-1.html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3) - 3주 내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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