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질문하는 능력이야 말로 인간만이 가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은 영장류도 가능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진 독특성과 그 탁월함은 결코 진화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에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분의 지혜, 그분의 창조성, 그분의 탁월함을 닮은 존재는 인간이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나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세상 그 누구도 답해줄 수 없는 이 질문에 대해서 오직 하나님이 답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시며 질문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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