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9
- Question 9 하나님은
첫째 계명, 둘째 계명, 셋째 계명에서 무엇을 명하십니까?
https://www.tgckorea.org/content/newCityView?idx=9
- Question 9 What does God require in the first,
second, and third commandments?
http://newcitycatechism.com/new-city-catechism/#9
* 핵심
말씀
(첫번째)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두번째)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serve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responding to the transgression of fathers by dealing with children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of those who reject me,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6 and showing covenant faithfulness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net bible)
(세번째)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개역개정) 7 “You shall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guiltless anyone who takes his name in vain. (NET)
20:1–2 To start with self-identification, as the Lord does here, was normal for a covenant document sent from a king and for royal proclamations and inscriptions. Delivering the Israelites had become part of his identity, what people should think of when his name was mentioned. In the ancient Near East, Israel’s system of laws was unique in that it came from God and obedience or disobedience was oriented toward God; elsewhere rulers might present laws to a deity for approval, but the laws themselves were not given by the deity. In Israel, lawbreaking was first of all an offense against the Lord, not just a disruption of order or an offense against other people. 여호와께서 여기에 하신 것처럼, 자신이 누구인가로 시작하는 것은 왕이 보낸 언약 문서와 왕의 포고문 그리고 비문에서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이 여호와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는데, 그분의 이름이 언급될 때 사람들이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고대 근동에서 이스라엘의 법 체계는 독특했는데, 그 법이 여호와께로 왔다는 점에서 그리고 순종과 불순종이 하나님께로 향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들에서는 통치자들이 신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 신에게 법을 제시할 수 있었지만, 신에 의해서 법 자체가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법을 어기는 것은, 단순히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주님께 대한 범죄였습니다.
Dorian
G. Coover-Cox, “Exodu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21.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십계명이 영원한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종종 말하지만, 성도조차 실제로 십계명 자체에
관심을 쏟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십계명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인간의 도덕적인 법칙이 아니라, 살아계신 여호와께서 친히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내려주신 “절대적인 법”이기 때문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이야기처럼,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의 신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하나님에 대해서 말한다고 하더라도, 성경적인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십계명의 계명들을 다시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당신께 철저히 얽매여 있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십계명의 일부분만 마음에 들고, 어떤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전체의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분이 절대자 여호와이십니다. 그분께
완전히 연합되고, 그분과 온전히 동행하며,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온전히 그분의 뜻에 일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면에서 십계명은 “절대적” 입니다.
존 린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아닌 어떤 존재나 목적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눈 앞에 놓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궁극적인 만족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고 붙드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런
면에서 개개인의 삶과 내면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주님께서 마땅히 계셔야 하는 자리에 그분을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회개와 변화는, 매일마다 우리의 삶에서 마땅히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 놓았던 것이 있다면 (ex) 직장, 자기 만족, 가족, 명예, 부 등), 회개하며 당신의 마음을 돌이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겠다고 결단하며 기도해보세요. If you have someth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please repent and turn your heart to the Lord. And pray that place the Lord in the heart of your life.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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