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인정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이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필연적으로 있어야만 한다고 "지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을 참된 믿음이라 부를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창조주께서 영원한 통치자이시며 보존자, 그리고 보살피시는 아버지이심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아버지"이며, 결국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을 구원하십니다. 죄인을 기꺼이 사랑하시고, 가장 완전하게 돌보시는 여호와를 깨닫고 믿고 사랑하고 붙드는 것을 통해, 오늘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우리가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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