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크리스천 블로그 사용법입니다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독서 묵상 (47) 가장 인간적인 미래 - 복음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AI가 세상의 모든 분야와 연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AI 시대의 핵심 과제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AI를 단순히 기술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I가 인간에게 미치는 엄청난 파급 효과를 고려한다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반드시 지혜를 모아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은 단순히 죽음 이후의 세상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의 삶의 전 영역 가운데 영향을 주고 있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서 협력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식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소통의 장을 만들고 끊임없이 교류하며 함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교회의 중요한 존재 목적이며, 그 안에서 북클럽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도 당신은, 다른 이들과 기꺼이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까?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독서 묵상 (46) 감사의 재발견 - 넉넉하게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현대인들은 수고롭게 살아갑니다. 자신의 삶을 위해서 열심으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언뜻 보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큰 그림 속에서, 모든 사람은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많은 것들은 사실은 나 자신의 수고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의 삶을 주셨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가족과 건강과 풍성한 재물을 주셨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기꺼이 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은혜로 살아가는 것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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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독서 묵상 (45) 비욘드 사피엔스 - AI 시대, 교회는 창의성과 인성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미래의 교육은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설명은 AI가 대신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가올 미래에 있어 더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인성에 대한 교육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리더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인가가 미래의 교육의 수준을 결정할 것입니다. 

교회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보로서의 성경 내용을 목회자가 가르칠 필요는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AI가 할 수 없는 것에 더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짚어주고 진정한 성도의 성숙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 북클럽에 대한 기대가 여기에 있습니다. 북클럽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 교육이 가능합니다. 첫째, 좋은 책을 읽어 성도 스스로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도록 훈련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모임 속에서는 적극적으로 나누면서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성도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신의 삶 가운데 그 지혜를 적용하도록 권면하여 인성 발달을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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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독서 묵상 (44) 리더십의 뇌과학 - 겸손한 사람만이, 충분히 경청하며 온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의 상태가,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합니다. 분명한 것은, 높은 자리에 올라가 권력을 가질 수록 마음이 좁아진다는 것입니다. 지위가 낮은 사람으로부터 점점 관심이 멀어지고, 사회적인 공감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핵심 전략은, 리더가 마음을 낮추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알아갈 때에 나의 마음이 겸손해 질 것이며, 공동체의 성공적인 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귀한 존재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사람의 어떤 조건이 아니라 그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내 앞에 이 사람은 충분히 경청 받아야 하며 온전히 공감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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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독서 묵상 (43) 상권을 이기는 작은 가게 성공 법칙 - 모든 크리스천에게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합니다

 



어떤 규모의 가게라 하더라도,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것은,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타인을 이롭게 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하고 경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가 정신이야 말로, 성공하는 사업의 근본적인 이유라고 확신있게 말합니다. 

성도의 삶의 목적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어두운 곳을 밝혀 조금이라도 더 선하고 아름답게 그곳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모든 성도는 이타심에 기반한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주변을 부지런히 살펴 연약한 이들의 필요를 채우며 그것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참된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독서 묵상 (42) 타이탄의 도구들 - 작은 깨달음이라도 나를 바꾸기에는 충분합니다



세상에는 우리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수 많은 조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마치 우리 인생을 혁신적으로 바꿀만한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며, 그것이 없다면 인생이 변할 수 없을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화려한 깨달음이 아니라, 그저 나 자신만 납득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가장 큰 진리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큰 틀 안에서 우리의 신앙의 통찰들을 모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거창하고 화려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헤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어 그것을 나의 현실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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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독서 묵상 (41) 생각 중독 - 나의 감정이 아니라 영원한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자신의 감정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시대입니다. 물론 인간의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문제는 우리는 지나치게 감정에 휘둘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것 자체와 실제를 혼동하곤 합니다. 그리고 감정을 가장 앞에 놓고 돌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소위 말하는 멋진 삶이라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오류가 가득한 감정을 따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 자신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것과 거리를 두고 정말로 그 감정이 사실과 맞는지를 언제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성도님들은, 자신이 쓸모 없는 인생이라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순간에 우리를 넘치게 사랑하시며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진리에 근거해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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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독서 묵상 (40) 넘버스 스틱 - 세상은 여전히 복음을 필요로 합니다

 



세상은 넓기 때문에 그 현실이 금방 이해되거나 마음에 와 닿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이며 간편한 숫자를 통해서 세상을 설명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복음을 필요로 합니다. 미국의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40명은 복음이 필요합니다. 한국이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70명이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70명이 복음이 필요합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긴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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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9일 일요일

독서 묵상 (39) 피고석의 하나님 - 마귀의 목표는 마취제를 주는 것입니다

 



귀신이나 영적인 세계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들의 세계 속에 들어가 있고, 악한 영향력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바른 방향으로 살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보일 것입니다. 진실하게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추구하다보면, 악한 마귀의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성도는 평생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의 씨름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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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금요일

독서 묵상 (38)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 - 인간의 믿음과 확신은, 때로는 감옥에 불과하다

 


       

바둑계의 일인자라고 부를 수 있는 이세돌 구단의 자기 성찰은 놀랍습니다. 그는 자신이 매우 창의적인 바둑 기사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당연한 수를 그 때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을 보여줍니다. 즉, 자신이 가진 믿음과 확신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기 때문에,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나의 오류로 가득한 사고를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나는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나의 계산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구합니다. 이것의 성도의 정체성이며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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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 목요일

독서 묵상 (37) 불변의 법칙 - 불편함을 조정하고 견딜 수 있는 것이 지혜이고 능력입니다

 



세상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공동체이든 비효율과 불합리는 존재합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결국 그 공동체는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조직의 현실을 필요한 만큼 조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성도의 개인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완전한 의인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불완전함을 안고 가면서도, 그것을 수정하고 변화시키고 고치면서 인내해야 합니다. 그러니 인내가 훨씬 중요합니다. 결국, 불완전함을 인정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삶을 신앙으로 조율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성도가 평생동안 가져야 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독서 묵상 (36)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 그저 조금만 가까이해도, 우리는 변화됩니다




엄청난 독서광이었던 처칠의 조언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독서를 강조하는 분들은 일반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목표를 종종 요구하지만, 처칠의 조언은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눈에 띄는 구절부터 읽기 시작하는 거다'

나를 끊임없이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은, 좋은 것을 꾸준히 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단한 수준에 다다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처칠의 말처럼 서로 알고 지내는 정도라도 충분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지금 당장 위대한 영웅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성경을 조금 알고 지낸다면, 그리고 기도를 약간 더 해본다면, 바로 그 길이야 말로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독서 묵상 (35) 스마트한 선택들 - 인간은 분명히 죄인지만, 여전히 긍휼이 필요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정직하게 바라보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존경하는 가장 위대한 사람들도 나름의 한계가 있었고 감출 수 없는 흠이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인간 자체가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존재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인간은 유전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자신이 조정할 수 없는 운명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결과를 그 사람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을 이해할 때 인간에 대한 폭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를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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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 화요일

독서 묵상 (34) 어떻게 일할 것인가 - 구원을 이루시는, 성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혼란스러운 이 세상이 유지되며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누군가의 성실함 덕분입니다. 성실함이 없다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고, 성실함이 없다면 이 세상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의료계를 섬기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넘어지는 인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며 자신의 구원의 계획에 대하여 무한히 성실하십니다. 죄인을 부르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며, 반드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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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 월요일

독서 묵상 (33) 숨결이 바람 될 때 - 죽음을 인정할 때에, 진정한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도, 그 일은 나에게는 닥쳐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죽음이 자신의 글을 읽는 독자에게 찾아올 것이며, 그때에 어떤 기분을 그리고 어떤 상황이 될지를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그는 용기를 가지고 죽음에 맞섰고, 그 숭고한 투쟁을 삶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 어떤 위대한 사람도, 죽음 자체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의 기록을 보며, 그것이 가지고 있는 슬픔과 비통함, 그리고 절망을 함께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분과 함께 죽음에 맞서 싸울 담대함과 그분의 나라에 들어갈 진정한 용기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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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묵상 (32) 죽음을 인터뷰하다 - 죽음을 인정할 때에,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변하지 않는 진리 중에 하나는, 인간은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당연히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나의 앞에 놓인 운명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오히려 삶의 가치와 그 의미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해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정복하시고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며, 오직 그분 안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마음껏 사랑하는 것, 이것이 성도에게 주어진 삶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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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 일요일

독서 묵상 (31) 성공으로 가는길 대화법 -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우리는, 다른 이를 칭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본성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은 성경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고 비록 망가졌지만 여전히 그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한가지 이상 칭찬 받을 만한 부분을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한없이 부족한 우리를 주님께서 칭찬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선행을 받으시며 격려하시며 우리가 부족하여도 인정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도의 자존감은 언제나 충족됩니다. 결국, 주님께서 나를 대하시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를 대한다면, 성도가 누리는 모든 인간 관계는 한없이 부드럽고 풍성해 질 것입니다.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독서 묵상 (30)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 성경의 세계관만이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세계관'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고, 혹은 한 사람의 관점과 그것에 따라가는 삶 자체라고도 부를 수 있겠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세계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세계관을 뛰어 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유일한 절대자이시며 세상의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벗어나서는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가치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단순히 논리적인 당위성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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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묵상 (47) 가장 인간적인 미래 - 복음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AI가 세상의 모든 분야와 연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AI 시대의 핵심 과제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AI를 단순히 기술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I가 인간에게 미치는 엄청난 파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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