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도, 그 일은 나에게는 닥쳐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죽음이 자신의 글을 읽는 독자에게 찾아올 것이며, 그때에 어떤 기분을 그리고 어떤 상황이 될지를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그는 용기를 가지고 죽음에 맞섰고, 그 숭고한 투쟁을 삶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 어떤 위대한 사람도, 죽음 자체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의 기록을 보며, 그것이 가지고 있는 슬픔과 비통함, 그리고 절망을 함께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분과 함께 죽음에 맞서 싸울 담대함과 그분의 나라에 들어갈 진정한 용기를 얻게 됩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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