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 생활이 무엇일까요? 가능하면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가끔씩 성경을 읽으며, 생각날 때 기도하는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해합니다. 물론 이정도만 해도 성공적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 자체가 없는 사람들도 있고, 믿음은 있지만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마치 나의 현재 수준이 기독교의 이상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탁월함을 나타냈던 모든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수준의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극단은 안락함을 추구하는 세상을 뛰어넘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명령에 기꺼이 순종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현재의 수준을 뛰어 넘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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