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본성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은 성경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고 비록 망가졌지만 여전히 그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한가지 이상 칭찬 받을 만한 부분을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한없이 부족한 우리를 주님께서 칭찬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선행을 받으시며 격려하시며 우리가 부족하여도 인정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도의 자존감은 언제나 충족됩니다. 결국, 주님께서 나를 대하시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를 대한다면, 성도가 누리는 모든 인간 관계는 한없이 부드럽고 풍성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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