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우리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수 많은 조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마치 우리 인생을 혁신적으로 바꿀만한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며, 그것이 없다면 인생이 변할 수 없을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화려한 깨달음이 아니라, 그저 나 자신만 납득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가장 큰 진리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큰 틀 안에서 우리의 신앙의 통찰들을 모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거창하고 화려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헤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어 그것을 나의 현실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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