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에 그 누구도, 고난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살아갑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할 때에, 이 세상 그 자체 안에서는 진정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이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위로입니다. 창조주께서 친히 자신을 시간 속에 집어 넣으시고, 죄인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당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계획하시고 이루실 수 있는 구원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 하나님의 방법 안에서, 그분의 자녀들을 오늘도 이끌어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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