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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6) /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How can we glorify God?)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6

- Question 6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 Question 6 How can we glorify God?

 

핵심 말씀

신명기 11:1 그런즉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Love the Lord your God and keep his requirements, his decrees, his laws and his commands always. (NIV)

11:1 love. Prominent theme. God’s love is expressed in covenant (4:37). Israel must love God (6:5) and exhibit that love by obedience (11:13, 22). alway. Literally, “all the days.” 사랑이라는 것은 두드러진 테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약으로 표현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순종으로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 “항상이라는 것은, 문자적으로 모든 의미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270.

11:1 christian ethics, Moral Limits—Love for God leads his people to accept gladly and obey the moral limits he sets for us. Such obedience is never a temporary means of gaining something from God, but a continuing, permanent response of love to God. 기독교 윤리, 도덕적인 한계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인 우리에게 정하신 도덕적인 한계를 우리가 기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도록 이끕니다. 그러한 순종은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응답입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287.

 

리딩 크리스천 묵상

자주 사용하지만 금방 마음에 닿지 않는 기독교적인 용어들이 있습니다. 중에 하나가 영화롭게 하다라는 표현입니다. 이것은 쉽게 이야기해서,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의미합니다. 그래서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도 구원자를 높여 드리는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합니다.

기독교를 조금이라도 접해 분들이라면,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말은 백퍼센트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안에 놓친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나도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그분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순종할 밖에 없고, 순종하게 되고, 순종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사랑을 강조하는 것일까? 이것은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람이 변하게 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사람의 이야기에 기울이게 됩니다.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궁금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떻게든 사람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사람이 나의 전부가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분께서 이미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의 전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에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그분을 사랑할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걸어가야 가장 완전한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입니다. 사랑한다고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수고가 따르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상대방에게 표현되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위하여 사랑의 수고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힘든 줄도 모르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 때문에 더욱 주님께 순종하면 됩니다. 나의 순종은 언제나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나를 위해서 완전한 의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순종하면 됩니다. 결국 우리의 사랑과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드러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신 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그리고 이유는 무엇입니까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할 있는 당신만의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바로 오늘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Please think about the way that only you can express your love for God. And practice it today.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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