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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6일 금요일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1) - Forward, Introduction & 고개를 숙일 때마다 성장한다


1. 요약

저자인 존 헤네시는 1977년 스탠퍼드 교수가 되었다. 그리고 밉스 컴퓨터 시스템스를 공동 설립하였다. 이후에 자신이 속한 대학이 세상에 더 크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학교에서 그의 위치는 계속 올라갔고 2000년에 스탠퍼드 대학교의 10대 총장으로 임명되어 16년간 역임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세계 최고의 대학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2017년에는 컴퓨터 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수상했다. 그는 실리콘 밸리의 대부라고 일컬음을 받으며 학계와 업계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는 나이키의 창립자 필 나이트의 도움으로 ‘나이트-헤네시 장학사업’을 출범시켰다. 그는 우수한 젊은 학자들을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기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였다. 이 책은 그의 경험을 통해 얻은 ‘인재 성장의 조건’을 10가지로 집약한 것이며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것이다.

처음 네 개의 장에서는 ‘겸손’ ‘진정성’ ‘봉사’ ‘공감’이라는 조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의 원칙들을 설명한다. 이 원칙은 스탠퍼드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조건이었다. 5장의 ‘용기’는 이런 원칙이 어떻게 조직을 변화시키는지 그 방법의 측면에서 연결된다. 마지막 다섯 개 장은 ‘협업’ ‘혁신’ ‘지적 호기심’ ‘스토리텔링’ 그리고 ‘유산’을 다루는데 이것은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준 조건이었고, 훌륭한 조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이다.

왜 겸손이 중요한가? 겸손은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고 보완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겸손이야 말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다. 겸손이 만들어지기 위해 두가지 시각이 중요하다. 첫째, 나의 성공은 상당 부분 행운 덕분이라는 자각이다. 둘째,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자각이다. 저자는 총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총장의 역할을 잘 하도록 힘들게 준비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 역시 최선을 다해서 역할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겸손은 자신이 실수 할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실수를 통해 배울 기회를 잡고 계속적으로 성장의 순간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것이다. 또한 남들의 유익을 위해 야심을 품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만이 일을 하면서 배울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자신 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다수의 의견을 경청할 때에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힘써 찾게 된다. 겸손한 사람만이 시간이 촉박하고 실수가 치명적인 조직에서도 솔선수범하며 팀원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할 수 있다.

 

2. 책에서 한마디

“100년도 더 된 조직을 변모시키기 위해서는 모두를 감화시킬 수 있는 비전과 그 비전을 실현시키는 데 헌신하는 팀, 그리고 조직의 변모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겸손으로 다른 사람을 이끈다는 것은… 자신이 이해한 바가 옳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고 솔직히 인정하는 것,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함을 깨달았을 때 기꺼이 도움을 청하는 것,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기회를 잡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도전 과제를 던지고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줄 순간들에 당당히 맞서는 것을 의미한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겸손이란 무엇인가?

잠언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The way of fools seems right to them, but the wise listen to advice.

12:15 he who listens to advice is wise This contrasts with the stupid person, who hates correction. See note on Prov 12:1. 조언을 듣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련하여서 자신을 교정하지 않는 사람과 대조되는 것입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Pr 12:15.

잠언 11:14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For lack of guidance a nation falls, but victory is won through many advisers.

11:14 many advisers. Guarantees an issue will be looked at from every side. Proverbs never speaks of a single counselor. 많은 조언자가 있어야 문제가 모든 측면에서 검토될 것임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잠언은 결코 한 명의 조언자에 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077.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22:4 Humility and the fear of the LORD bring wealth and honor and life.

22:4 The route to the good life—riches and honor and life (see 21:21 for a similar triad)—is humility (see Mic. 6:8) and the fear of God. 선한 삶, 즉 재물과 명예와 생명의 삶에 이르는 길은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r 22:4.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3: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3:12 After commanding believers to “put away” worldly behaviors, Paul offered a series of positive commands to put on or to “clothe yourselves” (Rm 13:14) with behavior fitted for God’s people. The adjectives chosen (Is 43:20; 65:9; Rm 8:33; 2Tm 2:10; Ti 1:1; 1Pt 1:1; 2:4, 6, 9), holy (Mk 1:24; Lk 4:34; Jn 6:69; 1Pt 2:9), and loved (Mt 3:17; Eph 1:6; 1Th 1:4; 2Th 2:13) were all applied to Israel, Jesus, and the church. The five virtues are just the opposite of the vices listed in vv. 5 and 8. 바울은 성도들에게 세상적인 행위를 “벗으라” 라고 명령한 후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적합한 행동을 “입으라” 라는 일련의 긍정적인 명령으로 제시했습니다. 거룩하고 사랑 받는다는 형용사는 이스라엘과 예수님 그리고 교회에 적용되었습니다. 

Andreas J. Köstenberger, “Coloss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97.

*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나 자신을 향한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한 야망은 무엇인가?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6:8 The people already knew the good things that God required (see Ps 14:1, 3; 37:3). God’s interest was not in the offering but the offerer. A person’s character and behavior mattered more to God than any gift they might bring. People were to act justly under God’s standards. They were to love faithfulness, treating one another with love and mercy. They were to walk humbly with God as their constant companion (Gn 6:9), conforming their lives to his will.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것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제물이 아니라 제물을 드리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가져오는 어떤 선물보다 그 사람의 성품과 행동을 더 주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서 정의롭게 행동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신실함을 사랑하고 사랑과 자비로 서로를 대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변함없는 동반자로서 그들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킴으로써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해야 했습니다. 

Kevin Peacock, “Micah,”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415.

빌롭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3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but in humility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ves.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개역개정) 2:4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NIV)

2:3–4 Selfish ambition or conceit recalls the problem Paul condemned (1:15, 17). Humility, the antidote for wrong attitudes, results in considering others as more important. Additionally, humility considers the interests of others. Proper relationships include the contrast “not only, but also.” Personal responsibilities demand consideration, but the concerns of others are equally important. 이기적인 야망이나 자만심은 바울이 정죄했던 문제를 생각나게 합니다. 잘못된 태도에 대한 해독제인 겸손은, 다른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듭니다. 또한 겸손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고려합니다. 올바른 관계에는 “뿐만 아니라”라는 대조가 포함됩니다. 개인적인 책임들은 숙고가 필요하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의 관심사도 동일하게 중요한 것입니다. 

Richard R. Melick Jr., “Philipp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85.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인생의 커리어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 모든 것을 이룬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학자로, 기업인으로 그리고 총장으로써 탁월한 업적들을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인재의 성장 조건으로서 가장 첫 번 째로 겸손을 제시한 것은 매우 놀랍다. 저자 스스로가 자신의 모든 업적을 이룬 그 근본의 이유가 바로 겸손임을 확신하고 있음을, 그는 이 책의 내용 구성을 통해서 강렬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하신다. 그러므로 비록 완전한 주장은 아니지만 자신의 업적의 상당 부분을 행운으로 보는 저자의 주장은 충분히 성경적이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의 삶의 결과가 스스로 이룬 것이 아님을 깨닫고 그러한 겸손한 태도를 계속적으로 견지하는 것 자체가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의 성공의 외부적 요소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그리고 그들의 도움을 가치 있게 이해하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을 경청하면서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매우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자의 삶 자체가 어떤 야망을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교수의 자리에서 연구하고 기업의 오너로 일하면서 세상 속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 이러한 맥락이 이어져서 그는 겸손이라는 것은 분명한 야망을 가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남들의 유익을 위해 야심을 푸는 것이야 말로 겸손한 동시에 야심 찰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말한다.

이러한 사고와 태도 역시 매우 성경적이다. 성경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염두에 두고 이타적인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신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단순히 그리스도를 닮은 이타적인 삶에 강제로 나를 묶어 두는 혹은 그저 삶에 손해만 보고 살아가는 그런 명령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을 실천한 저자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위한 이타적인 야망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자신을 진실하게 겸손하게 만들고, 또한 자신의 삶 또한 그 잠재성을 활짝 피어나게 하는 것임을 확고히 보여준다. 결국 이 챕터를 통해서 겸손, 경청, 변화, 도전, 이타적인 야망 등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성도가 참으로 추구해야 할 아름다운 길임을 확신할 수 있다.


5. 적용

1) 당신이 생각하던 겸손의 개념과, 저자가 설명하는 겸손의 개념은 어떤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습니까?

2) 당신이 더욱 겸손해 지기 위해서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하겠습니까?

*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3/10/blog-post.html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3) - 참된 교회를 말하다

 


1. 요약

교회의 본질과 목적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니케아 신경은 ‘우리는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이것에 따르면 교회는 네 가지 속성을 가졌다. 통일성, 거룩성, 보편성, 그리고 사도성이다.

첫째, 통일성은 성령께서 각 지체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시지만, 다양함 가운데 하나의 목적으로 교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통일성을 해치는 것은 교만이고, 성도는 겸손과 섬김으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성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야 하지만 과도한 중앙 집권이나 담임 목사의 독재로 인해서 획일성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각 성도가 공동체를 중시하면서도 자신의 은사를 활용해야 한다. 하향식 전달이 아니라 보통 성도들의 생각이 존중 받아야 한다.

둘째, 거룩성이다. 성도와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이다. 거룩의 어원은 분리하다에서 나왔기에 도덕적으로 순결해야 하며, Sin less를 추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한 양심을 가지고 비록 손해를 볼지라도 정직하게 결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성도 한명 한명이 더욱 거룩하게 살 때에 교회가 그 거룩성을 회복하게 된다.

셋째, 보편성이다. 세상에 교회들은 각자 특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한다면 다 같은 교회이다. 교회는 지역적이면서 우주적이며,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단은 인정하지만 교단 주의는 부정한다. 교회는 서로 경쟁이 아니라 존중하고 협력해야 하고 함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

넷째, 사도성이다. 이것은 두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교회는 사도의 권위와 정통 가르침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또 하나는 교회는 사도들이 그러한 것처럼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일부 성도가 아니라, 교회의 모든 성도가 세상 속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성을 기반하여 교회의 프로그램을 점검해야 한다. 단순히 교회를 채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효과적으로 흩어지는 것이 교회의 힘임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잘 모이고 이후에 각자의 자리에 보내심을 받은 선교자로서 잘 흩어질 수 있는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실제적으로는 횟수에 강조점을 둔 지나치게 많은 예배와 교회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교회 건물 중심 신앙이라는 현재의 시스템을 변화시켜야 한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도록 도와야한다. 평일에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2. 책에서 한마디

“일단 교회는 성도가 선교적 삶을 살아내도록 하기 위해서 교회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교회 밖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의미 있게 보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에베소서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3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3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e Spirit creates unity, and believers are responsible to maintain (“keep”) it. See note on v. 13. bond of peace. Peace is the bond that binds them together. 성령님께서는 하나됨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이를 유지하고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평화는 그들을 하나로 묶는 끈입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122.

고린도후서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11:2 I am jealous for you with a godly jealousy. I promised you to one husband, to Christ, so that I might present you as a pure virgin to him.

promised you in marriage According to Jewish tradition, fathers were to present their daughters as virgins. Paul feels that the church at Corinth has been defiled by following false teachers and presents this analogy to make his point. 중매함이로다 : 유대 전통에 따르면 아버지는 딸을 처녀로 잘 돌보고 결혼시켜야 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거짓 교사들을 따름으로 더럽혀졌다고 느끼고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이 비유를 제시합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2 Co 11:2.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proclaim the virtues Describes the purpose of God choosing Christians as His people. Christians are not only called to bless the world, but to make known the mighty acts of God they have witnessed (compare Gen 12:1–3). Here Peter probably has in mind the resurrection of Christ and the conversion of the believers to whom he writes (compare Acts 2:22–24).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그분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목적을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축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목격한 하나님의 강력한 일하심을 알리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베드로는 아마도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의 편지를 받는 신자들의 회심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입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1 Pe 2:9.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3:16 keeping a clear conscience, so that those who speak maliciously against your good behavior in Christ may be ashamed of their slander.

3:15–17 Believers should always be ready to provide a rationale for their faith, but they should do so winsomely and righteously. And if they keep a good conscience, any accusations against them will prove groundless, and their accusers will be put to shame. It is sometimes God’s will that Christians suffer for doing good. 신자들은 항상 자신의 믿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친절하고 의롭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만일 그들이 선한 양심을 지키면, 그들을 고발하는 어떤 비난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어 그들을 고발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때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을 포함하며 그것 역시 하나님의 뜻입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410.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개역개정) 20: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NIV)

20:21–22 These verses contain the “Great Commission” (compare Matt. 28:16–20). They provide the conclusion of the entire Gospel’s presentation of Jesus as the one sent from the Father (see note on John 3:17). The Sent One (Jesus) has now become the Sender. He sends his followers to serve as his messengers and representatives. 이 말씀에는 “대위임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으로 나타내는 전체 복음서의 결론을 제공합니다.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께서 이제 보내는 자가 되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보내어 그분의 전령으로 그리고 그분의 대리인으로 섬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1519.

 

4. RCB의 관점으로

저자는 참된 교회에 대하여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한 결과를 제시한다. 특별히 니케아 신경에 근거하여서 교회의 속성을 분석하였고 성경적인 고찰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을 잘 드러내었다. 특별히 이 네 가지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풀어내어 점수화를 시도한 것은 매우 탁월하다. 완벽한 교회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자가 제시하는 성경적인 이상을 놓고 교회 리더십들이 매년 새롭게 스스로를 평가하며 연간 계획에 그 결과를 반영하는 것을 추진하여야 한다.

저자가 보기에 현재 개신교 교회에서 아쉬운 부분은 하나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획일성을 경계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 교회는 카리스마 있는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뭉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공동체가 견고해지고 빠르게 반응하고 움직이는데에는 장점이 되지만, 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리더만 의지하는 공동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오히려 그 공동체의 구성원 각 사람이 리더의 비전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여 자신의 삶 속에 지혜롭게 적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그것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저자가 보기에 아쉬운 부분은 사도성이다. 저자는 종교 개혁가들이 카톨릭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서 사도성을 의도적으로 약화시켰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가 사도성을 잃어버린 진짜 원인은 교회가 편한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 아닌가? 성도를 교회에 모아서 교회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 구조화 시키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회 속으로 그들을 다시 보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훈련하고 그것의 열매를 만들어내는 것이야 말로 몇배는 어려운 일이다. 신학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사도성을 잃어버린 것이라 말할 수 있겠으나, 경영의 관점에서 보자면 쉽고 편안한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병든 양심을 회복하며 교회 밖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의미 있게 보내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최고 수준의 행정적, 그리고 교육적 전략을 요구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일주일에 단 한번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성도라 할지라도 그 시간이 인생을 변화시킬 만큼 강렬해야 하며 깊은 은혜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일주일에 단 한번 받는 양육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마음과 행동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만큼 효과적이고 감동적이어야 한다. 또한 성도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하여 그 구체적 방향과 지혜를 제공할 만큼 탁월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교회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 중차대한 질문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5. 적용

1) 당신이 속한 교회는 통일성, 거룩성, 보편성 그리고 사도성이라는 네가지 교회의 특성 중 어떤 부분에서 강점이 있습니까, 또 어떤 부분에서 약점이 있습니까?

2) 당신이 지금까지 경험한 교회 양육 프로그램은, 교회 밖에서의 당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충분히 도와주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3/09/blog-post_28.html

독서 묵상 (88) 집중의 뇌과학 - 창조된 인간은 언어 안에서 자라갑니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도 다양한 언어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해서 인지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성인이 되어도 배움을 절대로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망가졌지만 여전히 인간은 탁월한 존재입니다.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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