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잘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의 중요한 특징은, 한군데에 얽매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끊임없이 방황하며 탐색만 할 뿐,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기독교 신앙에 전념하고 싶은가” 물어본다면, 선뜻 대답하기를 주저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금 사회와 주변인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기 때문입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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