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이라는 것을 문맥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문맥에 따라서 많은 것이 극적으로 바뀐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절대 진리와 문맥에 따른 변동 사이에서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접근은 자칫하면 상대주의에 빠질 것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라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삶에서 체감하는 것은, 어떤 일의 맥락, 그리고 거기에 맞춘 행동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이러한 맥락을 면밀히 살피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서 상대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절대 진리를 붙들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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