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신학적인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사실은 하나님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 속에 매몰된 사람은, 스스로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광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을 제대로 알아가고 경험하고 나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과 성경적인 신학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저자가 성경을 꿰뚫어보는 통찰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에 아픈 사람에게 물어보십니다. '너는 진심으로 마음으로부터 변화를 원하는가?' 왜 그러셨을까요? 어쩌면 그 사람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불편함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