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크리스천과 소망이
계속 길을 걸어갈 때에 “무신론자”가 시온을 뒤로 두고 걸어온다. 그는 시온 산을 향해 가고 있다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듣고서 비웃는다. 왜냐하면 그는 20년
동안 그 도시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은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소망은 이미 자신들이 그 성문을 보았고 믿음으로 행하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며 무신론자의 말을 듣지 말기를
크리스천에게 충고한다.
둘은 마법의
땅에 들어가게 되고 졸음을 막기 위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크리스천은 소망이 어떻게 길을 나서게
되었는지 물어본다. 소망은 자신의 고향 땅의 허영의 시장에서 순교한 믿음씨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죄가 악하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인정하지는 않고 다만 죄에 눈을 돌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만 죄를 계속 지은 것은 그는 죄가 여전히 달콤했고, 하나님이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 죄인의 회심 역사를 시작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말했다.
그는 죄의식이
너무나 커서 고통스러웠고 때로는 벗어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거나 이웃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거나 죽음을 생각할 때에, 그리고 심판을 받게 된다는 생각이 들 때에 심한 고통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좋게 고치기 위해서 여러 종교적인 의무를 행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의로움은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의 최선의 행위에서도 죄를 발견했음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런데 “믿음”이
그에게 말하기를 죄 없으신 분의 의를 덧입지 않는 한, 자신의 의나 세상의 의로는 구원 받을 수 없다고
말해 주었다고 이야기했다. 믿음은 소망에게 가르쳐 주기를, 죄를
전혀 짓지 않은 사람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오른편에 거하고 계신 주 예수님이시고, 그의 행위와 그의
죽으심은 그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소망을 위한 것이고, 그의 행위들과 그 행위의 가치가 그를 믿는
자들에게 전가된다고 가르쳐주었다 라고 소망은 이야기했다.
믿음은 또한
예수님에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버지께 그를 계시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소망에게 가르쳐 주었다. 예수님은
속죄소 위에서 발견할 수 있고, 오래 전부터 거기 계셨고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죄 사함을 주신다고 믿음이
알려주었다. 소망은 믿음의 안내에 따라서 여러 번 기도했고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찾았다.
그러다가 소망은
갑자기 하늘로부터 예수님께서 내려오시는 모습을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소망은 예수님의 말씀들을
통해서, 그의 인격 안에 있는 의와 또 그의 피를 통한 자신의 죄의 보속을 바라야 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율법에 순종하시고 징벌을 당하신 것은, 그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이에 감사하는 자들을 위해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망 자신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백성과 그 길에 대한 사랑으로 울렁거리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소망은 “무지”가
자신들을 따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자신은 하나님과 천국이 있다는데 동의하며, 자신은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고 자신의 마음이 그렇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은 선하다고 주장했다. 크리스천은 그의 주장에 대해서, 사람의 마음이 항상 악하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선한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지는
자신의 마음이 그렇게 악하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무지는 자신이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서
죽으셨음을 믿고, 또한 율법에 대한 자신의 순종을 받아 주심으로써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시고
저주에서 건져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공로를 통하여서 자신의 종교적인 행실들이 아버지께 열납 되게 하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을
의롭게 만드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그것은 말씀에 기록되지 않은 환상적인 믿음에 불과하며, 그리스도를
인격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칭의자로 만드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의 의라는 것은, 사람에게 요구되는 것을 그를 위해 행하시고 또 당하시는 가운데에 이루어지는 율법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순종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무지는, 사람의 역할 없이 오직 예수님의 인격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셨다는 주장은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만들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참된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믿음의 구원의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 굴복하게 하며, 그의 이름과 말씀과 그 길과
백성을 사랑하게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은 무지를 향해서, 공상에서
깨어나 자신의 추악함을 바로 보고 주 예수님께로 피하라고 충고했다.
결국 무지는
그들과 떨어져 뒤를 따라 걷게 된다. 크리스천은 소망에게, 사람들은
죄의식과 자신의 상태에 대한 두려움을 가끔 느끼지만 그것을 떨쳐 버리려고 노력하고 설득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어서 소망과 크리스천은, 올바른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올바른 두려움은, 죄에 대한 깨달음에서 생겨나며 결과적으로 구원을 낳는다. 또한 영혼으로
하여금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붙들도록 한다. 또한 그 두려움은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게 하며 말씀을
지키게 하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못하게 한다. 사람들은 죄의식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그것을 마귀로부터
오는 것처럼 여기고, 두렵지 않은 것처럼 가장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손상시킬 까봐 막으려 한다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둘은 “임시”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크리스천의 지인이었다. 종교적으로
앞장 서서 활동했지만, 그러나 “자기 구원”이라는 사람과 친해지더니 크리스천과 사이가 멀어졌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크리스천과 소망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다. 양심은 깨우침은 받았지만 마음은 아직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뿐이며, 종교에
의지한다는 수치심을 가지고 있고, 죄책감과 두려움을 싫어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와 공포에 대한 각성이 사라지면, 더 완악하게 자신을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마음과 의지에 변화가 없다. 그들은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혐오감이 아니라, 단지 교수대에 대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기억과 심판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고, 기도와 절제에 대한 정욕을 소홀히 하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 간의 교제를 끊어버리고 성경을 읽고 경건 모임에 참석하는 공적 의무를 저버린다. 그리고 육신적이고 음탕한 자들과 어울려 사귀기 시작하고, 그리고
더욱 힘입어 죄를 담대히 행한다. 은혜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자기
기만 속에서 영원히 멸망 당한다라고 크리스천은 설명한다.
순례자들은 마법의
땅을 벗어나 쁄라 땅에 들어간다. 여기서 그들은 자신들이 가고자 하는 성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천성이 지닌 자연적 영광 때문에 그들은 상사병에 걸려 버렸다.
도중에 두 사람이
나타나, 두가지 어려움만 더 겪으면 천성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천성문이 보이는 곳에 도달했을 때에 강이 하나 놓여 있었다. 오직 강을 건너는 길 밖에
없었는데, 강의 깊이는 천성의 임금님을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더 깊어질 수도 있고 더 얕아질 수도 있었다. 특히 크리스천이 큰 어려움을 겪는데, 그는 순례자가 되기 이전과
이후에 지은 죄들로 몹시 괴로워하고 귀신들의 환상에 시달렸다. 그러나 소망은, 그것이 환난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는지에 대한 시험임을 크리스천에게 깨닫게 한다. 크리스천의 눈에 예수님이 다시 보이고 말씀에 용기를 얻어서 결국 강을 건너게 된다.
두명의 빛나는
사람들이 그들을 영접한다. 순례자들은 강가에 육체의 겉옷을 벗어 놓았기 때문에, 높은 산 위에 있는 천성문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순례자들은
천성의 영광에 대해서 알려주고, 그 거룩한 곳에서 순례자들은 즐거움을 누리고, 면류관을 쓰고, 거룩하신 분을 영원토록 보면서 기뻐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또한 임금님이 재림하실 때 그분과 함께할 것이며, 심판의 때에 그분
곁에 앉고 배심원으로 그 판결에 참여할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천성에 다시 돌아오실 때, 함께 돌아와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할 것이라 말한다.
한무리의 천군이
그들을 맞이하러 나오고, 왕의 나팔수도 여러 명이 나와 그들을 맞이하고 큰 함성과 나팔소리로 순례자들을
환영한다. 순례자들은 천성문 앞에 다다른다. 대문 위에서
에녹, 모세, 엘리야 같은 이들이 머리를 내민다.
그리고 순례자들은, 크리스천이 십자가 앞에서 받았던 증명서를 사람들에게 주고 이 증서는 왕에게 전달된다. 왕은 대문을 열어주라고 명한다. 두 사람이 성안으로 들어가자 그들의
몸은 변화되었고 의복은 황금같이 빛나게 되었다. 그들은 수금과 면류관을 받았다. 그 성은 태양처럼 빛났고, 거리는 금으로 포장되었고, 사람들은 금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거기에는 또한 “거룩, 거룩, 거룩, 우리 주님이시여”
라는 말로 화답하는 날개를 가진 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문이 닫혔다.
그런데 무지도
강가로 다가와서, 헛된 소망이라는 뱃사공의 도움으로 손 쉽게 강을 건넜다. 그리고 성문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마중 나와서
격려의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도착해서 문을 두드렸고, “어디서
왔으며 무슨 일을 해 왔는가” 라는 질문에,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쳤나이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증명서가 있느냐는 말 앞에서, 무지는 유구무언이 되었다. 왕은
두 빛나는 사람에게 무지를 묶어서 밖에 내던지도록 명하였다. 사람들은 지옥으로 통하는 문으로 무지를
집어 넣어 버렸다
2. 책에서 한마디
“거기에는 또한 날개를 가진 자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쉬임없이 “거룩, 거룩, 거룩, 우리 주님이시여”라는 말로 서로 화답하였다. 이후에 문이 닫혔는데, 그곳을 들여다본 나도 거기 들어가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3. 성경적 관점에서
보기
- 무신론자와의
만남 중에
전도서 10:15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0:15 A fool's work wearies him; he does not know the way to
town.
예레미야 17:15 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17:15 They keep saying to me, "Where is the word of the
LORD? Let it now be fulfilled!"
고린도후서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5: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잠언 19: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19:27
Stop listening to instruction, my son, and you will stray from the words of
knowledge.
데살로니가전서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5:6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 소망과의
대화 중에 어떻게 영혼의 유익을 추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유로써
로마서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6:21 What benefit did you reap at that time from the things you
are now ashamed of? Those things result in death!
에베소서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5:6 Let no one deceive you with empty words, for because of such
things God's wrath comes on those who are disobedient.
- 생활의
개혁만으로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맥락에서
이사야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4:6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우리의 문제는 단지 우리의 죄악 된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최선의 행위들까지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럽혀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1244.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7:10 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서는 그것이 마치 공로인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완벽한 삶을 살아야 하며, 그것은 의로우신 하나님의 당연한
요구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의무이며, 우리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잘했다고 칭찬하십니다.
Reading Christian Book Club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16 know that a man is not
justified by observing the law, but by faith in Jesus Christ. So we, too, have
put our faith in Christ Jesus that we may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observing the law, because by observing the law no one will be
justified.
율법을 지키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구원의 수단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뿌리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의 타락 안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Ga 2:16.
- 예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의 맥락에서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95:6
Come, let us bow down in worship,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예레미야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29: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29: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출애굽기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25:22 There, above the cover
between the two cherubim that are over the ark of the Testimony, I will meet
with you and give you all my commands for the Israelites.
레위기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16:2
The LORD said to Moses: "Tell your brother Aaron not to come whenever he
chooses into the Most Holy Place behind the curtain in front of the atonement
cover on the ark, or else he will die, because I appear in the cloud over the
atonement cover.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4: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예수님께서는 우리 약함을 공감하시며 중보하시기 때문에 신자들은 끈기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자비로운 대제사장이시며, 그분의 사역 때문에 신자들이 죄를 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베푸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이 유혹과 고난을 견디고 있을 때에 그들을 강하게 하십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Heb 4:16.
- 예수님을
육체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맥락에서
에베소서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18 I pray also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the saints,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19 and his incomparably great
power for us who believe. That power is like the working of his mighty
strength,
사도행전 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16:30
He then brought them out and asked, "Sirs, what must I do to be
saved?"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16:31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 예수님은
기꺼이 죄인을 받아주신다는 맥락에서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5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요한복음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7 All that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whoever
comes to me I will never drive away.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15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내가 괴수니라 : 바울은
주님과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박해했습니다. 동사가 현재 시재라는 것은 바울이 그리스도에 의하여 완전히
용서 받고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기에 대한 지칭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은 내세의 삶이 다가오기까지 죄 짓는 것을 멈추지 않으며, 이생에서 우리는 성도,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이자
죄인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2069.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0:4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원자로 믿는 것은, 율법에 순종하는 노력으로 자신을 구원하려는
불완전한 시도들을 통해 죄인이 의를 헛되게 추구하는 것이 끝남을 의미합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Ro 10:4.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4:25 He was delivered over to death for our sins and was raised
to life for our justification.
부활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희생을 받아들이셨고, 그분은 공의로우시면서도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게 하실 수 있다는 증거를
제공한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Ro 4:25.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7:25 Therefore he is able to save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간구하신다라는 것은,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중재한다는 의미이며, 누군가를 대신하여서 왕에게 청원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중보자이심을 분명히 말합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Heb 7:25.
- 무지와의
재회 중에
야고보서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19
You believe that there is one God. Good! Even the demons believe that--and
shudder.
귀신들도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알지만, 그분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Jas 2:19.
잠언 28: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8:26 He who trusts in himself is a fool, but he who walks in
wisdom is kept safe.
- 인간에
대한 말씀의 판단과 동일한 판단을 할 때에, 우리의 생각이 말씀과 일치를 이룬다는 맥락에서
로마서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3: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3:12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참된 의인은 자기가 죄인인 것과 그들의 악의 깊이가 무한함을 알기 때문에
탄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마틴 루터)
Crossway,
ESV Church History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23), 1689.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5 The LORD saw how great man's wickedness on the earth had
become, and that every inclina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all the time.
창세기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8:21
The LORD smelled the pleasing aroma and said in his heart: "Never again
will I curse the ground because of man, even though every inclination of his
heart is evil from childhood. And never again will I destroy all living
creatures, as I have done.
- 아버지의
계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께 굳게 붙어 있게 하는 믿음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신다는
맥락에서
마태복음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27 "All things have been
committed to me by my Father.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and no
one knows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thos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2:3 Therefore I tell you that no
one who is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says, "Jesus be cursed," and
no one can say, "Jesus is Lord," except by the Holy Spirit.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17 I keep asking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glorious Father, may give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so that you may know him better.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18
I pray also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the saints,
- 무지가
올바른 두려움이 없는 것이 문제였음을 말하는 대화 중에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111: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ll who follow his precepts have good understanding. To
him belongs eternal praise.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discipline.
참된 하나님에 대한 마음의 인식은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으로 그분의 거룩하심을 아는 것인데, 그 결과 겸손과 부드럽고 가르침을 받기 쉬운 영혼, 죄인의 길을
거부하는 것, 진실한 순종의 길을 걷는 것, 그리고 확신
있는 소망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에게 정신적 혹은 정서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만족의 샘이 되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887.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9: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 임시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갑자기 되돌아서는 이유를 말하는 맥락에서
베드로후서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2:22 Of them the proverbs are true:
"A dog returns to its vomit," and, "A sow that is washed goes
back to her wallowing in the mud."
이 사람들은, 비록 주님에 대한 지식은 갖고 있었지만, 그러나 외적인 개혁을 넘어서 그들의 본성이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에 의해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832.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9:25
Fear of man will prove to be a snare, but whoever trusts in the LORD is kept
safe.
- 쁄라
땅에 들어간 후 천성으로 향하는 순례자들
이사야 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62:4
No longer will they call you Deserted, or name your land Desolate. But you will
be called Hephzibah, and your land Beulah; for the LORD will take delight in
you, and your land will be married.
아가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0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2:11 See! The winter is past; the
rains are over and gone. 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2:12 Flowers appear on the earth;
the season of singing has come, the cooing of doves is heard in our land.
이사야 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62:5 As a young man marries a
maiden, so will your sons marry you; as a bridegroom rejoices over his bride,
so will your God rejoice over you.
이사야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62:11 The LORD has made
proclamation to the ends of the earth: "Say to the Daughter of Zion, 'See,
your Savior comes! See,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recompense accompanies
him.'"
아가 5:8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5:8 O daughters of Jerusalem, I
charge you--if you find my lover, what will you tell him? Tell him I am faint
with love.
요한계시록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18
The wall was made of jasper, and the city of pure gold, as pure as glass.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3:18 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천성문 앞에 있는 강을 건널 때에
요나 2: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2:3 You hurled me into the deep,
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and the currents swirled about me; all your
waves and breakers swept over me.
시편 73: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73:4
They have no struggles; their bodies are healthy and strong 73: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73:5 They are free from common human burdens; they are not
plagued by human ills
이사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43:2 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When you walk through the fire, you will not be burned; the
flames will not set you ablaze.
- 강을
건너고 천성문으로 향하는 중에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1:14 Are not all angels mini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those
who will inherit salvation?
-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 중에
히브리서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12:22 But you have come to Mount Zion, to the heavenly
Jerusalem, the city of the living God. You have come to thousands upon
thousands of angels in joyful assembly, 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12:23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whose names are written in heaven. You have come to God, the judge
of all men, to the spirits of righteous men made perfect,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2:7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To him who overcomes, I will give the
right to eat from the tree of life, which is in the paradise of God.
요한계시록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3:4 Yet you have a few people in
Sardis who have not soiled their clothes. 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 for they are worthy.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3:5 He who overcomes will, like them, be dressed in white. I
will never blot out his name from the book of life, but will acknowledge his
name before my Father and his angels.
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5 There will be no more night.
They will not need the light of a lamp or the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will give them light. And they will reign for ever and ever.
이사야 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65:16
Whoever invokes a blessing in the land will do so by the God of truth; he who
takes an oath in the land will swear by the God of truth. For the past troubles
will be forgotten and hidden from my eyes.
- 천국에
들어간 순례자들이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설명 중에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7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8 The one who sows to please his
sinful nature, from that nature will reap destruction; the one who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ife.
요한일서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천국에 들어간 이들이 어떻게 함께 하는가에 대한 설명 중에
데살로니가전서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3 Brothers, we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about those who fall asleep, or to grieve like the rest of men,
who have no hope. 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4:14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and so we believe that God will bring
with Jesus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him.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4:15 According to the Lord's own word, we tell you that we who
are still alive, who are left til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certainly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4:16
For the Lord himself will come down from heaven, with a loud command,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call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17 After that, we who are still
alive and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유다서 1: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14 Enoch, the seventh from Adam,
prophesied about these men: "See, the Lord is coming with thousands upon
thousands of his holy ones 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15 to judge everyone, and to
convict all the ungodly of all the ungodly acts they have done in the ungodly
way, and of all the harsh words ungodly sinners have spoken against him."
다니엘 7: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7:9 "As I looked,
"thrones were set in place, and the Ancient of Days took his seat. His
clothing was as white as snow; the hair of his head was white like wool. His
throne was flaming with fire, and its wheels were all ablaze. 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7:10 A river of fire was flowing,
coming out from before him. Thousands upon thousands attended him;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stood before him. The court was seated, and the books were
opened.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6:2 Do you not know that the saints
will judge the world? And if you are to judge the world, are you not competent
to judge trivial cases?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6:3 Do you not know that we will
judge angels? How much more the things of this life!
- 천성문
앞에서 천군들이 순례자들을 맞이하는 장면 중에
요한계시록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9:9 Then the angel said to me,
"Write: 'Blessed are those who are invited to the wedding supper of the
Lamb!'" And he added, "These are the true words of God."
요한계시록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4 "Blessed are those who
wash their robes, that they may have the right to the tree of life and may go
through the gates into the city.
이사야 26: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26:2
Open the gates that the righteous nation may enter, the nation that keeps
faith.
- 천성으로
순례자들이 들어가다
요한계시록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3
Then I heard every creature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and on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saying: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be praise and honor and glory and power, for ever and ever!”
- 무지가
천성문 앞에서 주장할 때에
누가복음 13: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개역개정) 13:26
"Then you will say, 'We ate and drank with you, and you taught in our
streets.' (NIV)
구원 받은 사람이 그렇게도 적은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비록
사회 생활에서 그리고 공적인 사역에서 예수님을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하였기에, 궁극적으로 행악하는 자들 인 것입니다.
A.
Boyd Luter, “Luke,”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635.
4. RCB의 관점으로
신앙의 여정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존번연은
크리스천과 소망의 마지막 여정 가운데에서도, 참된 구원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데 집중한다. 무신론은 오히려 큰 걸림돌이 아니다. 순례자들의 마음에 의심을 집어
넣고 스쳐 지나갈 뿐이다. 그러나 무지와의 논쟁은 매우 치열하다. 번연은
진짜 구원 받은 사람의 마음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 설명한다. 구원은 어떤 사람이 겉으로
나타내는 모습 이전에, 근본적으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마음의 상태와 변화에 대해서 깊이 나누는 곳이 되어야 한다.
번연은 믿음이 전혀 없는 불신자보다, 유사
믿음을 가진 자들에 대하여 깊은 염려를 가지고 있다. 천국을 목전에 앞두고 무지를 등장시켜 그것을 더
치밀하게 분석해 나간다. 무지는 단순히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에서의 무지가 아니라, 구원을 인간적인 관점으로만 생각한다는 점에서 무지이다. 그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동의하고 자신이 모든 것을 버렸다고 주장하지만, 자신의 마음의 판단을 의지한다. 그는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리스도를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하지만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천은, 무지가 자신의 마음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가 선하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날카롭게 말한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죄악
된 본성의 그 비참함을 깨닫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깨닫는 것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말하지만 인간의 죄인됨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 그리하여 그리스도께
달려가지도 않는 이를 크리스천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결국 "죄에 대한 깨달음과 혐오가
없는 것"이야 말로 유사 기독교의 본질이다. 무지의
주장들은, 참된 두려움을 심어주지 않고 그저 격려와 좋은 말로 가득 채워진 기독교 안에서 일어나는 세속적인
주장들과 변질된 설교를 생각나게 한다. 무지가 그렇게 사는 이유는, 번연의
표현처럼 "참되고 올바른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들이 믿음의 길을 버리고 돌아서 버리는 것 역시,
자신의 죄에 대한 혐오감이 없기 때문에 마음과 의지에 변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기독교의 핵심은 "죄에 대한 각성"이다. 번연은 틀림없이 참된 기독교의 본질을 이것으로 보고 있다.
무지는 어떻게 든 자신의 종교적인 행실들을 끝까지 붙든다. 과연 인간은 성경대로 순전히 예수님의 행하신 일과 그분의 의로움을 통해 구원받는가? 아니면 무지가 주장하는 것처럼, 예수님이 이루신 은혜로 나의 선행이
하나님 앞에 용납되어서 구원받는가? 번연은 무지의 교묘한 주장을 독자가 스스로 반박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적인 깨달음과 그분에 대한 깊은 사랑을 온전히 소유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소망의 고백이야 말로 참된 성도의 진실한 간증이다. "제
가슴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백성과 그 길에 대한 사랑으로 울렁거리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의 말과 태도를 통해서, 그들이
어떤 믿음으로 살아 왔는가를 볼 수 있다. 그 누구도 죽음이 작은 것이라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죽음은 인간에게 있어서 거대한 적이며, 가장 큰 고통과 두려움이다. 크리스천은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때와 유사한 극심한 혼란과 어려움 속에 빠진다. 그러나 소망은,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하고 크리스천은
예수님을 보게 되고 결국 그 강을 무사히 건너게 된다. 인간에게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의 그 길에서,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붙들어야 한다.
천로역정은 대부분의 내용이 성경에 근거해 있지만, 특별히
순례자들이 천성으로 향하는 과정과 천성 안에서 경험하는 그 모든 것은 철저하게 말씀에 근거해 있다. 번연은
마치 우리의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모든 것을 묘사한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은 소위 종말의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번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들의 영원한 천성에서의
통치를 성경적으로 단순히 묘사하는데 그친다.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천국의 아름다움과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관계의 누림과 찬양과 감격, 그리고 영원한 기쁨이다. 우리는 과연 성경의 의도대로 종말을 바라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종말론을 공부하고 있는가?
천로역정을 마치면서,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손에 들고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울부짖던 크리스천에게 전도자가 찾아왔고
그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그토록 바라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번연은 시간을 뛰어 넘어 큰 목소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물어본다. 과연 당신은 크리스천인가? 과연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과연 당신은 누구를 믿고 의지하고
있는가? 과연 당신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5. 적용
1)
당신의 마음에는
참되고 올바른 두려움(243p)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두려움은 당신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2)
천성에 대한
번연의 묘사 혹은 설명 중에서 당신의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만들어주고 있습니까?
* 추가적으로 읽어볼
자료
-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의 구원관의 차이에 대하여
로마 가톨릭의 신학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들의 인간론을
이해해야 합니다. 로마 가톨릭의 인간론은 인간이 원래 이성적이고 도덕적으로 창조되었다고 봅니다. 그 위에 하나님의 형상이 덧입혀졌고,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을 ‘덧붙여진
은사’라고 합니다. 창조 당시 인간은 이성적이고 도덕적이며 중립적 존재여서, 이성과 도덕에 따라 욕망을 조절해 선한 쪽을 선택할 수도 있었고, 반대로
이성과 도덕을 무시하고 더러운 욕망을 쫓아 스스로를 파멸시킬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이때 인간이 언제나
이성적이고 도덕적으로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덧붙여진 은사’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이것이 파괴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덧붙여진 은사’만 없이 중립적 상태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도덕적이고 이성적으로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다고 죄인도 아닌 상태, 즉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도덕적이고 이성적 삶을 유지하면 최소한 지옥에 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천국에 갈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선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최고 경지이지, 그 이상의 경지, 즉 천상의 영광의 자리에는 못 미칩니다. 그 자리에는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이르지 못합니다.
천상의 자리에 도달하려면 초월적
방법을 동원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하나님의 은혜 같은 것들입니다. 초자연적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초월적
신에 의지해야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초자연적 신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그런데 로마 가톨릭은 이 천상적 은혜의 시여를 교회가 맡았다고 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이 은혜를 시여 받아야만 천상적이며 초자연적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는 말씀과 성례를
통해서 전해집니다. 개신교에는 성례가 세례와 성찬밖에 없지만, 로마
가톨릭에는 성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모든 성례가 초자연적 목적지에 도달하게 만드는 은혜의 보전과
시여들입니다.
이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그들 입장에서 자연인이 천상의 은혜를 입지 못하고 가장 선하게 살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천국에 가지는 못하지만 대신 연옥에 갑니다. 왜냐하면 초자연적 축복은 초자연적 은혜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단지 자연으로부터의 지식만이 아니라, 계시로부터의 지식까지 얻기를 바라십니다. 이것이 로마 가톨릭의 주장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지상 최고의 자리에 이를 뿐 아니라, 천상의 초자연적 축복까지 누리게 하겠다고 작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인간이 천상의 자리에까지 이르도록 여러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런 은혜들이 죄로 인해 약해진 자연인의 힘을 북돋아 천상의 자리에까지 나아가도록 돕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는, 로마 가톨릭의 근본이
펠라기우스주의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펠라기우스주의는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원죄를 부인하며, 인간은 아담처럼 죄 없이 태어나고 선악을 선택할 자유의지를 가졌고,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구원에 도움은 되나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것도
인간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의 선행을 본받게 해서 영생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대속이 아니라 모범을 보이기 위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박영선 | 생각하는 신앙
* "천로역정" 크리스천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 참여자 준비 자료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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