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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목양말씀암송 (48) 말씀을 통해 마음을 돌이키고 주님의 돌보심을 확신합니다 (시편 119편 18-20절)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19:18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119: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119:19 I am a stranger on earth; do not hide your commands from me. 118: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개역개정) 118:20 My soul is consumed with longing for your laws at all times. (NIV)

119:18 Open thou mine eyes. Remove the spiritual blindness that hinders me from seeing God’s glory and beauty in the Word (Deut. 29:4; 1 Cor. 2:14; 2 Cor. 3:14–18; 4:4–6). wondrous things. Extraordinary, often miraculous things, beyond human ability (v. 27). 내 눈을 열어서 : 이것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하는 영적으로 눈먼 상태를 제거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859.

119:20 crushed with longing. This expresses the psalmist’s deep passion for the Word (cf. vv. 40, 131).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 이것은 말씀에 대한 시편 기자의 깊은 열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Ps 119:20.

119:17–20 By emphasizing that he needs God to help him understand His directions (v. 18), the psalmist alludes to revelation that goes beyond just knowing their content (see v. 18 and note). He sees himself as a foreigner (v. 19), and seems to respond to his situation by longing for God’s direction (v. 20).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이해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한다라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계시는 단순히 내용을 아는 것 이상의 것임을 암시합니다. 그는 자신을 나그네로 여기고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함으로써 자신의 상황에 응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John D. Barry, Douglas Mangum,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Ps 119:17–20.

 

아버지 하나님,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오직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저의 영적인 눈을 활짝 열어서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저의 마음 속에 주님의 말씀을 향한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Heavenly Father, I want to rely on You and Your Word as I live as a foreigner in this world. Please open my spiritual eyes wide so that I may know You deeply. Please pure your grace to stir my soul to seek your word. I pray in Jesus' name, Amen.

* "목양을 위한 말씀 & 해석 & 기도" 전체 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3/10/blog-post_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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