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목사님은 트래킹 중에서 사람들의 육체적인 필요 뿐 아니라 영적인 필요를 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무속 신앙과 힌두교 신앙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자신들이 믿는 바에 따라서 환생을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플랫 목사님은 이들의 삶을 안타까워하면서, 육체적 필요를 채우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영혼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방전도를 나갈 때가 제일 좋습니다. 제가 살아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노방 전도라는 것은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혹은 연세 드신 권사님들이 하는 것으로 여기는 듯 합니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님들이 주일 예배가 끝나면 함께 나가 전도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매진하는 그런 교회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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