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차고 넘치는 시대에, "무엇을 알고 있는가?" 그 자체 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보를 이해하고, 종합하고, 활용하여서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지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혜야 말로, 급변하는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주요한 힘이 됩니다.
과연 성도는 그리고 교회는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지요? 혹시라도, 성경의 단순한 내용을 암기하고 반복하고 주입하는 것에 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말씀과 교리와 진리들의 전체를 이해하고, 종합하고, 그리고 그것을 내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훈련이 되고 습관이 되어 있는지요? 아니면 최소한, "참된 지혜의 그 중요성"이라도 절감하고 있는 것인지요?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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