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7
- Question 7 하나님의 율법은 무엇을 명하고 있습니까?
https://www.tgckorea.org/content/newCityView?idx=7
- Question 7 What
does the law of God require?
http://newcitycatechism.com/new-city-catechism/#7
* 핵심 말씀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22:37–40 love the Lord … love thy neighbour. Jesus quotes Deut. 6:5 and Lev.
19:18 to sum up the entire moral teaching of the Old Testament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in the
principle of love (Rom. 13:9; Gal. 5:6, 14; James 2:8). Love for God is first
and supreme and must engage all the powers and activities of our being. Love
for other people is second and must be an extension of our love for God.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원칙으로 구약의 모든 도덕적인 가르침을 요약하기 위해서, 신명기 6장 5절, 그리고 레위기 19장 18절을 인용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첫째이고 최우선이 되며, 우리 존재의 모든 능력과 활동에 관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두 번째이며,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연장이어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397.
22:37 This is part of the
Shema (Dt 6:4–5). This passage, recited by pious Jews each morning and evening,
captures what was essential about the people’s relationship to God. 이것은 쉐마의 일부분입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암송하는 이 구절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들을 포착합니다.
Lyman Coleman, ed., Life Connectio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s, 2019), 1575.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우리가 흔히 순종이라고 말할 때에, 그 말이 가끔 추상적으로 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순종이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분명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존 웨슬리의 설명은 감동적입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사랑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사랑해야 하는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 그리고 반갑지 않을 뿐만 아니라 되려 나를 대적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까지 포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후안 산체스 목사님은, “온전한 순종”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종은, 구원을 얻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받은 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성도의 순종이, 구원의 여정 속에서 가지는 가장 중요한 맥락입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순종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으로 완전한 의를 얻은 사람은 예수님을 제외하고서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는,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 안에 계셔서, 우리에게 선한 소원을 주시고 그것을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분의 힘을 얻어 힘써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의 완전한 순종을 홀로 이루시고, 그분을 믿는 우리에게 그분의 의로움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역사상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순종하시며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며 완성하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쁨과 평안 가운데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사랑의 대상을 뛰어 넘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에 혹시 떠 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은혜와 친절과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그 사람에게 오늘 한번 연락을 나눠보세요. I want you to go
beyond the person of love you have thought of until now. Is there anyone that
comes to your mind? Contact that person you need to show grace, kindness, and
love today.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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