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두려워하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사회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수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역설입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면 성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향하여 도전하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심층 연습"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마땅히, 늘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기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실수가 없거나 넘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품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향해서 집중하여 끊임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실수 했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더 훈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장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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