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ID JOYS 묵상 13
- 생명을 창조하는 명령
https://www.desiringgod.org/articles/the-command-that-creates?lang=ko
- The Command That
Creates
https://www.desiringgod.org/articles/the-command-that-creates
* 핵심 말씀
에베소서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개역개정) 14 This is why it is said: “Wake up,
sleeper, 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shine on you.” (NIV)
5:14
it is said. Probably means that what follows is an early Christian
hymn, possibly based on Isa 26:19 and 60:1–2. sleeper … dead. Images of the sinner (cf. 2:1). The hymn calls
unbelievers to come to Christ and receive his life-giving light.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 이 말씀은 아마도 이사야 26:19
그리고 60:1-2에 기초한 초대 교회 성도들의 찬양에서 나온 것입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 이것은 죄인의 형상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찬양은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분의 생명을 주시는 빛을 받으라고 불신자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124.
5:14
Perhaps a song based on Scriptures (Isa. 9:2; 26:19; 60:1). Through the gospel
call, God raises sinners to life in Christ
(2:5), so that His light shines in
them (v. 8; 2 Cor. 3:18; 4:6). If God’s children walk in holiness (v. 9), they
help to bring people from darkness to light by the gospel (Acts 26:18). 아마도 이것은 성경에 근거한 찬양일 것입니다. 복음의 부르심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으로 죄인들을 일으키시며,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빛을 그들 안에 비취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함 가운데 행하면, 복음으로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일을 돕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709.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존 파이퍼 목사님이 보여주신 것처럼, 성경에는 마치 모순되어 보이는 것과
같은 말씀들이 등장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구원에 대한 일들을 주도적으로 하신다는 표현들과, 동일한 내용을 성도들이 해야 한다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쉽게 헛갈립니다. 하나님이 다 하시니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하나님은 물러서 계시니 내가 모든 것을 다 해야 의미인가? 성도님들이
가진 가장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성경적인 논리를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그것은, “생명을 창조하는 명령”이라는 이 글의 제목 가운데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명령입니다. 그 누구도 어둠 속에 있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끌어낼 수 없습니다. 영적인
죽음 가운데 있는 자를 부르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만 강조하는 것은 성경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존파이퍼 목사님도 거듭나야 한다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의 생명의 선물을 경험”하는 것, 그리고 그 이후에 “생명이
있는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며, 우리는 그 생명
안에서 우리의 길을 반드시 걸어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존파이퍼 목사님은 이것을 “부르짖는다” 라고 표현합니다. 생명을
가진 자의 간절함이 나타나는 표현입니다.
저는 장로교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깊이 이해하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하나님이 주신 그 생명의 풍성함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걸어가는 것을 중시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 아닙니다. 저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생명이 주는 숙명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강권하시며 움직이시기에 우리는 능동적으로
힘써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그것을 향하여 전력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그리고 구원 받은 성도의 마음의 태도입니다.
* 묵상 질문
1. 위의 묵상 속에서 새롭게
깨달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What did you realize newly in the above meditation?
2.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영적인 생명을 가진 자로 살아가기 위하여, 오늘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today concrete practice to live who has a spiritual life according to God’s
will?
* "SOLIDJOYS"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solidjo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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