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ID JOYS 묵상 06
-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https://www.desiringgod.org/articles/gods-will-is-that-you-draw-near?lang=ko
- God’s Will Is
That You Draw N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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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말씀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2 let us draw near with a sincere heart in the assurance that faith brings, because we have had our hearts sprinkled clean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in pure water. (NET)
First, he urges true knowledge and worship of God. The basis for this exhortation is that Christ, our Great High Priest, authorizes us to enter God’s heavenly presence through his blood (vv. 19–21).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experienced Christian conversion (pictured by hearts cleansed and bodies washed in baptism; v. 22). Because of Christ’s priestly work we have the privilege of drawing near to God in worship, prayer, and faith. 이 권고의 근거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하늘의 존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회심의 경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사장의 사역으로 인하여, 우리는 예배와 기도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Robert A. Peterson, “Hebrews,”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1669.
* 리딩 크리스천 묵상
파이퍼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하나님의 복음에 충만한 분이라서 그럴까요? 자칫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마치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 어떤 중립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라는 그 기쁜 소식조차 아무런 감정의 반응 없이 정보로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런 부분에서 고민하면서 저의 결론은, “성도가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를 잊어버릴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파이퍼 목사님의 위대한 선언이 감격적입니다. 히브리서가 보여주는 위대한 목적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 그리고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성도는 십자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분을 교제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한 사람이 가진 그 어떤 조건을 바탕으로 그 사람을
가까이 합니다. 외모, 돈,
학력, 인맥 등이 어느 정도 있어야 사람들이 나를 가까이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비정합니다. 가진 것이 없는 이들은 슬픔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할 때에도 우리가 마치 이런 식으로 그분께 나아가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대단한 사람이 되거나 업적을 쌓아야만 위대하신 여호와를 가까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파이퍼 목사님은, 성경 말씀을 따라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이것이 이루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 죽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이라고 설명합니다. 저는 가깝다라는 말보다 near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영어의 느낌이 정말 더 가까운 관계를 전달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파이퍼 목사님의 설명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없어도 영원히 자족하시며 결핍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너무나 감격적이게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하셨습니다. 그분은 죄인을 위하여 기꺼이 아들을 내어주셨고, 이제는 우리가 그분을 가까이 하게 하시고 그것을 명령하시며, 그리고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넘치게 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마땅히 그리고 더욱 기쁨과 담대함으로 여호와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 묵상 질문
1. 위의 묵상 속에서 새롭게
깨달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What did you realize newly in the above meditation?
2. 오늘 하루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분께 더 나아가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What can you do today to draw closer and approach more to God?
* "SOLIDJOYS"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solidjo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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