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티 교리문답 묵상 02
- Question 2 What i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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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말씀
시편 86:8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86:8 Among the gods there is none like you, O Lord; no deeds can compare with yours. 86:9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86:9 All the nations you have made will come and worship before you, O Lord; they will bring glory to your name. 86: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86:10 For you are great and do marvelous deeds; you alone are God… 86: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개역개정) 86:15 But you, O Lord, are a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NIV)
86:8, 9 Among the gods: The ancient nations took their sense of identity in part from their ties to their supposed gods. When the nations found out that their “gods” did not exist, they would have to acknowledge that the Lord alone is God. Here David envisions other nations worshiping the true God and thus anticipates the missionary thrust of the New Testament (Ps. 117; Matt. 28:18–20). 신들 중에 : 고대의 나라들은 그들이 섬기는 신들과 자신들의 유대 관계를 통해 부분적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취했습니다. 그 나라들이 그들의 신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 그들은 여호와께서 유일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했습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다른 나라들이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할 것을 마음에 그리고 있으며, 따라서 신약의 복음의 전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시 86:8–9.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카슨의 이 교리에 대한 해설은 매우 탁월하며 또 시대에 적절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그들은 각자 다른 이야기를 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역설적으로 하나님이 사라진 시대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결코 의미가 없거나 공허한 단어가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통하여서 자신이 누구이신가를 알려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신학적인 그리고 교단적인 다양성을 허락하셨습니다. 어떤 신학적인 입장도 약점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랑과 은혜를 강조하며 또 어떤 이들은 인간의 열심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카슨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성경의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배워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학적인 입장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 안에 다 담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그분은 전능하시며 다스리시며 진실하시며 인격적이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시며 또한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분과 알게 되고 그분과 관계를 가지고 그분을 섬기는 것은 떨리는 것이며 감격적인 것이며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카슨은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반복하고 반복하여서 묵상해야 하고 그것들을 “통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바를 균형있게 이해하고 통합하여서 결국 그것이 우리를 여호와를 예배하게 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 부분을 놓치고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의 자리에 놓으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고 말합니다.
성도의 삶의 평생의 목표는, 성경을 배우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향하여 우리 자신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성경적으로 통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가고 오직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진정한 목적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더욱 뜨겁고 새로워지며
실제로 그 길을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 묵상 질문
Question 1. 위의 교리 그리고 묵상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What part of the above doctrine and meditation touches your heart the most? And why?
Question 2.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기 위하여서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What are some practical ways you can practice to read and meditate on the Bible every day?
* "뉴시티교리문답"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blog-post_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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