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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독서 묵상 (21) - 공동체를 살리는 것은, 무례함이 아니라 정중함입니다 (무례함의 비용)

 



공동체를 이뤄감에 있어서 본질은 언제나 분명합니다. 다만 우리가 눈을 가리고 있을 뿐입니다.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보지 않을 뿐입니다. 공동체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위한 최 우선의 목표는, "정중함"입니다. 

무례함이 판치는 곳에서는, 성경적인 신학도 거짓이 됩니다. 무례함으로 망가진 관계 속에서 복음이 선포될 때에, 그것은 더욱 큰 문제를 만들어낼 뿐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정중함과 따뜻함이 회복될 때에, 그제서야 참된 행복이 그 안에 숨을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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