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모두에게 닥쳐온다는 것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바로 오늘 들이닥치면, 대부분의 사람은 영적인 혼란 속에서 헤매이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든 그 상황에 대한 "나의 반응"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나의 용기있는 선택을 통해서, 그 상황에 역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일하심 속에서, 성도의 의지와 지혜로운 선택을 통해서 오늘의 삶을 걸어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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