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ID JOYS 묵상 11
- 하나님과 진리를 향한 열정
https://www.desiringgod.org/articles/passionate-for-god-and-truth?lang=ko
- Passionate for
God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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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말씀
로마서 3:3-4 3: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3:3 What
if some did not have faith? Will their lack of faith nullify God's
faithfulness?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3:4 Not at all! Let God be true, and
every man a liar. As it is written: "So that you may be proved right when
you speak and prevail when you judge."
3:3
While it was true that many Jews were
unfaithful to God or to what they had been entrusted, that didn’t change
the fact of God’s faithfulness. Many Jews rejected the gospel and thus failed
to understand their own Scriptures. But Israel’s unfaithfulness did not
determine God’s faithfulness. God had always been faithful to Israel, despite
the nation’s failings, and God would continue to be faithful to his covenant
with them. 많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그리고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했고 따라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을 이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신실하지 못함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결정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항상 신실하셨고, 하나님께서는 그들과의 언약에 계속 신실하실 것입니다.
3:4 In
the strongest terms he could use, Paul wanted to drive home the point that the
combined self-justification of the whole world could not stand up to God’s
truth. If God and every person were to disagree, there still would not be any
doubt about who was right. The fact that many people are unfaithful (see Psalm
116:11) by suppressing the truth (1:18), exchanging the truth for a lie (1:25),
and rejecting the truth (2:8), doesn’t change the deeper fact that God is true. God’s purpose for Israel
and his plan for all people remained unshaken. 바울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용어들을 가지고, 온 세상의 자기 정당화의 결합들이 하나님의 진리에 맞설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떤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옳았는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진실하지 않으며, 진리를 억누르고,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며, 진리를 거부한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참되시다라는 더 깊은 사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모든 백성을 위한 그의 계획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Paul quoted from one of the profoundly confessional
passages in the Old Testament (Psalm 51:4). It records the repentance of David
following his confrontation with the prophet Nathan over his sin with
Bathsheba. In the revelation of his sin David realized, as all of us must, that
there is no denial before God. He sees even those things that we hide so well
in ourselves and perhaps even come to believe never happened. Kings were used
to getting their way. We tend toward the same arrogance. Before God it carries
no weight at all. 바울은 구약 성경에서 심오한 고백적인 구절 중 하나를 인용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밧세바와의 죄에 대해서 선지자 나단과 대면한 후에 회개한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자신의 죄가 드러났을 때에, 우리 모두가 그러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죄를 부인할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 안에 잘 숨긴 것들, 그리고 심지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믿게 되는 일들까지도 보십니다. 왕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는데 익숙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오만함의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은 어떤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Bruce Barton et al.,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590.
데살로니가후서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2:10 and in every
sort of evil that deceives those who are perishing. They perish because they
refused to love the truth and so be saved.
2:10 deceivableness of unrighteousness.
Deception characterized by injustice or sin. them that perish. Lost sinners already being ruined by sin and
unbelief (1 Cor. 1:18; 2 Cor. 4:3) and headed for eternal destruction (1:9).
People without sincere love for the truth of God’s Word will be swept away
by the lies of the Man of Sin. 불의의 모든 속임 :
불의나 죄를 특징으로 하는 속임수를 의미합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 :
잃어버린 죄인들은 이미 죄와 불신앙으로 파멸되고 있으며, 영원한 멸망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없는 사람들은, 불법한 자의 거짓말에 휩쓸려 갈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747.
* 리딩 크리스천 묵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진리에 대한 사랑 혹은 열정이 없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입니다. 먼저 외형적으로는, 그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잘 먹고 잘 사는 것,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 남들보다 높아지는 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진리가 아니라 “나의 잘됨” 그것 하나만을 최종적인 목적과 기준으로 두는 것입니다. 심지어 스스로 성도라고 부르는 이들조차,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것은 훨씬 후순위, 어쩌면 삶의 가장 마지막 순위에 있습니다.
내면적으로는, 더 이상 진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지 않고 내가 그것을 좋게 느끼는가 아닌가를 절대 기준으로 받아들입니다. 어려운 용어로 “포스트모더니즘”이라 부르는 것은, 쉬운 말로 “내가 살고 싶은대로 내 기분대로 살겠다” 입니다. 눈치있는 사람이 환영 받습니다. 어디에서든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맞춰주기 위해서 옳은 말을 하지 말아야하며, 사람들은 듣기 좋은 이야기들만 계속 해주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진리 그 자체이시며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진리를 사랑하고 붙드는 것은 성도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존파이퍼 목사님은, 진리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신경쓰지 않는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진리의 문제는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신앙의 성숙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나의 모든 삶, 다시 말해서 나의 생각, 행동, 그리고 감정과 그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기준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옳다 하시면 옳은 것이고, 그르다 하시면 그른 것입니다. 거기에 나를 힘써 맞춰나가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성경은, 진리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없다면 결국 거짓말에 휩쓸려 갈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진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성도에게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다시 붙든다면 그 때에 우리에게 진정한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를 나의 것으로 삼아야하며, 그 진리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모든 삶을 걸어야만 합니다.
* 묵상 질문
1. 위의 묵상 속에서 새롭게
깨달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What did you realize newly in the above meditation?
2. 하나님의 진리를 당신이
더욱 가까이 하고 삶에 진실하게 적용하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What can you do to bring
God's truth closer to you and truly apply it in your life?
* "SOLIDJOYS" 북클럽 인도자용 자료모음
https://readingchristianbookclub.blogspot.com/2022/10/solidjo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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